[정보] (극스포)에이리언 커버넌트 - 감독판 출시여부 영화보신분만 ....

[펑펑직찍쓸켁]

 에이리언 커버넌트 해외포럼에서 유출된 사진과 설명입니다.

 영화내용중 엔지니어의 실험과 쇼의 실험장면은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는 전부 그장소에서 멸망한것이 아니라 소수가 살아남아 있고 그 대상들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하였다고 하는데.

 영화상에서는 일절 나오질 안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제일 불쌍하고 황당했던것이 프로메에우스의 닥터 쇼인데요. 포럼에서는 쇼의 생식기관을 사용하여 검은유기체(블랙구)가

 사용이 아닌 유기체(Facehugger)를 수용 할 수 있는 자립성 생명 오브모프를 만들지 않았을까 한다고 합니다.

 영화상에 중간설명이 없다보니 왜? 그랬을까하는 추측만 난무할뿐, 감독판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http://www.alien-covenant.com/news/alien-covenant-set-photos-leaked-reveal-fate-dr-elizabeth-shaw-spoilers

[PSVITA-3005]

예고편에 나온 장면들도 나오지 않아 좀 당황했었음..
특히 제임스 프랑코 급의 배우가... 아예 시작부터 죽으니;;

추가로 제목에 극스포를 앞에다 붙여주시는게...

[PSVITA-3005]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의 주인공 쇼박사 너무 불쌍 ㅠㅠ... 데이빗 개갞끼... 데려가는게 아니었음..

[시린감자]

뭔가 정리 안되고 이얘기 저얘기 중구난방이라 집중도가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감독판 잘 나왔음 좋겠네요

[고추서는아재]

감독판은 청불 줘야한다...보면서 이게 어떻게 15세로 통과됬는지 신기할 따름....

[땅파는두더쥐]

개인적으로 프로메테우스 후속작으로나
에일리언 프리퀄로서나 부족하게 느껴졌네요...

뭔가 LV-426 이스터에그 정도 떡밥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커버넌트 스토리로인해 끼워맞추기 더 힘들어짐 ㄷㄷㄷ

그렇다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주제였던 "대체 왜?"라는 물음이
완벽히 해소된것도 아니니...

확장판이 나온다면 이게 좀 해소되었음하네요

[펑펑직찍쓸켁]

커버넌트호의 최종목적지가 LV행성이랑 너무 동떨어져서 황당했네요..
다음 시리즈를 위한 떡밥인건지..

[땅파는두더쥐]

어찌됬던 오리가에-6로 향하게되는 결말이고

결론적으로 LV-426에 오랜세월 방치된 엔지니어 우주선과
프로토모프가 아닌 제노모프를 탄생시키는 오보모프가 다수있다는건

이번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프로토모프를 창조했다는 설정으로
갖다끼우기 어려워졌지요...

데이빗이 자신이 만든 프로토모프가 엔지니어들이 만든 제노모프의
모조품인걸 모르고 자신이 창조한거라 착각하는 설정이라면 모를까...

[펑펑직찍쓸켁]

데이빗은 네오모프의 존재도 몰랐던듯 합니다.
네오모프와 마주칠때의 경외스러운 모습에 놀랬음.
그럼 대체 뭘가지고 연구를 했다는건지 중간내용이 없고 재료가 없으니 답답했음.

[땅파는두더쥐]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ㄷㄷㄷ
그냥 실험실에서 곤충채집만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뭘했는지 안나오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ㅡㅡ

[사과맛애플]

근데 데이빗 실험체들이 있던 책상 위에 네오모프 비슷한 놈이있던걸로 보아 네오모프라는 생물체를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듯.(살아남은 소수의 엔지니어들로 실험도 했었을 테니)
오히려 경의롭게 네오모프를 쳐다본 이유가 자신의 실험체들은 약간 신체적 장애?가 있었는데 승무원들에서 나온 네오모프는 장애가없는 완벽한?모습이라 경의롭게 쳐다본거 같아요.

[땅파는두더쥐]

해당 박제들은 네오모프랑은 별개로 실패작들 정도로 보면될듯하더군요
자신의 실험이 아닌 자연생태계 변이로 탄생하게된 네오모프 자체는 처음본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낭패]

당연히 네오모프는 첨봤겠죠.
인간에게서 나오는건 말이죠. 숙주의 DNA에 따라 나오는게 다른듯하던데.
중간에 데이빗이 이야기를하죠 식물을 제외한 모든 유기체(?)를 숙주로 삼아 생명이 나온다는 투로.
근데 영화의네오모프는 인간을 숙주로 한 녀석으로 당시에 인간이라고는 커버넌트 크루들 말고는 없었으니 아무래도 처음본거겠죠.

[펑펑직찍쓸켁]

저런 많은 떡밥들을 그냥 유출식으로 맛배기?만하고 정작 영화상엔 하나도 않나오니..답답했음

[사과맛애플]

그런데 각각 지역에 퍼져있던 포자들의 존재를 데이빗은 알고 있었을 까요?? 그리고 그 포자에서 나온 검은물질은 안드로이드 한데는 기생안할려나요? 데이빗이 맨발로 다니는거 보고 궁금하네요(포자에서 나온 물질은 걍 피부를 뚫고 기생하는거 같으니깐..)

[땅파는두더쥐]

아무래도 유기체에만 기생할듯하네요

[펑펑직찍쓸켁]

더웃긴건 데이빗이나 월터는 태아를 보호할수 있는 장기가 있는건지 페이스허거 태아를 토해내는 장면은 진짜 넌센스...헐

[사과맛애플]

이거 제가 카더라 통신에 들은건데(출처없는건 ㅈㅅ)
데이빗이 여주에게 강제로 키스하고 장면에서 데이빗은 여주에게 키스를 통하여 자기 몸속에 있던 페이스허거를 여주 몸속에 넣을려고 한거라는 루머가 있더군요....

저는 이 루머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땅파는두더쥐]

그부분은 데이빗이 다니엘스를 쇼박사를 투영해서 삐툴어지고 모순된 애정을 표현한거라고 봅니다.
쇼박사를 사랑했다며 실험체로썻듯이

다니엘스를 쇼박사와 같은용도의 실험체로 쓸려했고
그 때 다니엘스를 쇼박사처럼 인식하고 투영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극중 쇼박사처럼 다니엘스도 안드로이드인 월터에게 허물없이 대해서 더 그럴지도)

[펑펑직찍쓸켁]

군인 상사(이름은 모르겠음) 그사람은 어떻게 해서 제노모프를 잉태한건지 아시나요?
전혀 뜬금없이 전개가되서...

[CARCL30666]

이름은 로프구요, 그 잠깐동안의 접촉만으로 알이 배출된겁니다.
그 증거로 알이 배출되지 않았다면 몸을 쪼그리지않고 도망가거나 다시 재습격 했었겠죠

[땅파는두더쥐]

아 로프 상사말씀이시군요
그 페이스허거가 달라붙었는데 강제로 때어냈는데 이미 그 찰나의 순간에 이미 체스트버스터가
심어진듯합니다.

이점 또한 프로토모프와 제노모프의 차이인듯하네요
제노모프는 숙주의 유전자까지 복제해서 생성되는지라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프로토모프는 말그대로 운반체 정도 밖에안되서 산란관이 입에 들어간 그 짧은 시간에도
심어버린듯

[퍼런도끼]

페이스허거가 잠깐 붙었을 때 이미 주입된듯

[펜더러]

이미 길들여놓은것같았던,. 네오모프한테 다죽거나 구조선타고 탈출하면 실험대상이 사라지니까 구원자인척 속여서 실험한거 아닌가요?

[찌개미]

보고난 소감 데이빗 개객끼 ㅡㅡ

[사과맛애플]

영화 보기전에는 저도 그렇고 대부분들 "데이빗 이자식 힘내라"라고 응원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붉은눈의 뻐꾸기]

중간중간 뭔가 내용이 잘린 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제발 감독판 좀 ㅠㅠㅠㅠ

[길리어스 오스본]

잘린 내용은 추측과 상상에 맡기는 것 같은데
전편처럼 대거 추가해서 나올 것 같네요

[NO메드]

진짜 스콧 감독은 그놈에 씬 삭제 하..
킹덤 오브 헤븐 보고 느낀게 없나??

[펑펑직찍쓸켁]

영화상영이외에 부가수입을 제작자측에서 바라는것일수도 있을듯하네요..원낙에 동안되는 R등급영화다보니..

[◎캡틴아메리카◎]

근데 감독이 편집해도 회사에서 한번 더 편집을 하는지라..

[CARCL30666]

나와라 감독판! 나오면 '이래야 스콧 감독이지!'라고 댓글 달아주지

[토가와 키요하루]

아니 이분들... 리들리 스콧 감독이면 당연히 완성판은 감독판 아님?

[땅파는두더쥐]

프로메테우스는 감독판이 없지요

[낭패]

대신에 보정판이있죠. -_- 샹.
파이필드의 모습이 영화판이랑 다르죠...

[땅파는두더쥐]

좀더 괴기해지고 체형이 에일리언체형으로 나와서 좋았는데
왜 진작에 이리내지 않았는지 참...

[HiddenConte]

사실 쇼박사가 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유가 불임이였던 쇼박사가 변이된 찰리와 자면서 일정부분 감염, 임신이 가능해진게 있고 무엇보다도 사전 프롤로그 영상중 엘라자베스가 엔지니어 행성으로 가는 여행중에 병약해진 모습을 보여준게 있어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였음.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오브모프 제작에 기여함으로써 퀸의 역할을 한거죠.

[game-i-2]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1,2 에 대한 향수가 있으신 분이나 크리쳐 덕후 분들은 만족하실만한 영화구요
영화의 스토리적 완성도나 신선함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좀 실망하실 수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적이나 미스테리한 면은 프로메테우스에서 더 신선하고 강렬했기도 했고
또, 이번 작에서는 데이빗, 월터를 제외하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못하고 그냥 고어씬을 위해 소비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감독판이 나온다면 잘 뽑아줬으면 하네요

[땅파는두더쥐]

이 영화가 에일리언 스핀오프 정도로 보자면 정말 잘만든 크리처물이긴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프로메테우스 후속작으로나 에일리언 프리퀄로서는 그렇게
큰 점수는 못주겠더군요 ㅠㅠ

감독판이 나온다면 평가가 좀 달라질듯한데 프로메테우스가 안나온 전례가 있어서
일단 없는셈 치고 있습니다.

[케르발]

오브모프 설은 타임라인 오류가 있음.

이미 스페이스 자키(엔지니어)가 조종하는

엔지니어쉽이 알을 잔득 실고

에일리언1에 나왔음 무려 리들리스콧 자신의 작품에.

데이비드가 실험으로 만들었다면 그 우주선은 어떻게 설명할건지?

이래서 커버넌트가 에일리언 망처놓으려고 한다는 거임

[땅파는두더쥐]

해외에서도 지금 요 설정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오히려 제노모프 기원 자체는 관객 상상에 맡기는 비밀로했어야하는게 맞지않았나 생각되더군요.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생명체에 대한 코즈믹 호러가 결여되고
AI가 인위적으로 만든거라는거 때문에 김이 센다라는 의견이 많으니까요

[펑펑직찍쓸켁]

제 추측입니다만 차기작 예정인 에이리언 어웨이크닝에서 이미 오브모프는 쇼를 이용해서 이미 만들었고
소수의 생존자인 엔지니어를 설득하여 LV-426행성으로 보냈을듯 다만 워낙에 데이빗이 간교하고 앞을 알수없는 존대라 엔지니어를 숙주로 미리 삼아놓고 보냈을듯...아..근데 이것도 영화를 보면 제노모프가 탄생되는 시간이 너무 빨라서...쯥.

[포기시로]

설레발 아닌가요?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많은데..
언젠가 연결될 가능성도 충분히 아직 있다고 생각되는데...
근데 땅파는두더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되면서도... 궁금증이 풀리는 재미도 있어서 흠..

[케르발]

그게 결정적인거 맞네요... 제가 쓴 리뷰도 따로있는데
그동안 에일리언이 외계공격적 생명체로써
그 기원과 생태계가 많이 알려지지않아

팬들이 상상의 나래로 즐겁게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커버넌트로 인해
그냥 안드로이드의 장난질이 되버렸지요.
에일리언을 맘대로 옴기고 실험하는 안드로이드가 있는데
에일리언자체가 무섭고 공포스러울리가 없음...안드로이드가 더 무섭지..
이러려면 안드로이드:커버넌트 로 허지 왜 에일리언..

[땅파는두더쥐]

일단 아직 제노모프 단계까지 가지않고 오랜세월 방치 생각하면 다른 루트를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에일리언 1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인에게 달라붙은 페이스허거가 떨어지고 체스트버스터가 탄생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프로토모프는 너무 빨리 탄생하지요

[펑펑직찍쓸켁]

포럼이라든지 여러상황을 고려해서 만들었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케르발]

에일리언1의 우주선 스페이스자키는
이미 화석이 된지 수천년 이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있는데 뭐 잘목 조사했다고 하면 그만이니...

[케르발]

본문 내용이 정설이 되면.....
퀸에일리언의 존재가 애매하게 되버려서
그게 팬들이 에일리언1이외에 다 흑역사로 부정되는거 아닌가 하며 걱정..

[땅파는두더쥐]

퀸이야 아직 프로토모프이고 제노모프 단계로 거치지 않은데다
제노모프도 효울적인 번식을 위해 진화헤서 퀸이란 객체가 나왔다로도 설정할수 있을테니깐요

나중에.데이빗이 효율적인 번식과 군집 생활을 고려해
개미와 벌의 유전자를 섞어서 제노모프를 탄생시키는 설정이될수도 있겟군요...

점점 산으로 가버리는 코즈믹 호러 ㅠㅠ

[펑펑직찍쓸켁]

오리가에-6번 행성은 LV행성쪽과는 전혀 무관한곳인지... 이해가 않가는게 에이리언1에서 노스트로호는 알수없는 신호에 이끌려 강제 조사를 하게되는 스토리인데.. LV행성에 도착한 엔지니어의 우주선에 엔지니어는 이미 화석화된체면 몇백년은 그자리에 와있었단 소리인데.. 그 신호를 커버넌트호는 몰랐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참..산으로 가는건지

[펑펑직찍쓸켁]

그래서 에이리언 이솔레이션 감독자가 리들리한테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여준것도 어찌하면 세계관을 공유하기 위해서
한게 아닌가 싶어요. 안드로이드의 무서움이랄까?
왜 갑자기 안드로이드로 극을 선외한건지 선뜩 납득하기 어렵네요. 월터, 데이빗 애네들은 애쉬, 비숍보다도 아랫단계의 안드로이드인걸 감안한다면 글쎄요 착오인건지,뭔가 이상함

[블랙커피한잔]

어느정도 타협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프로메테우스의 철학적 블록버스터가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만....흥행면에선 아쉬움이 있을수 밖에 없죠.....에이리언의 탄생과정과 데이빗의 행동만으로도 이번 작은 아주 충분히 좋았습니다....

[HiddenConte]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제는 편집이... 기존에 프롤로그로 풀어 놓았던 영상들 전부 상영판에만 넣어줬어도 광장히 스무스한 진행을 보여주거든요. 결여된 부분애댜한 추측도 가능하고 광팬이나 영상 검색해서 다보려고하지 일반 대중은 안그러는데;

[우리집강아지]

프로메테우스는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이번작은 그냥 답도 없음 --;;

[고룡]

볼때는 정신없이 봤는데 정신 차리고 되돌아보니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감독판이 나오지 않으면 꽤 답답할 것 같군요

[땅파는두더쥐]

그리고 검은물질 자체도 아직 의문투성인게
식물을 제외한 단백질로 이루어진 유기체를 갉아먹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세균 병기인듯한데

때에 따라선 해당 유기체를 인큐베이터 삼아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거나
아니면 감염된 유기체를 새로운 종으로 변이시키는데 아주 지 멋대로입니다.

이게 엔지니어들이 의도하고 이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따로 타 행성에 사는
유기체들을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쓸어버리게 위해 개발한 세균병기지만

개발 과정에서 뜻하지않게 저런 변이 및 새로운종을 탄생하는걸로 만들게된건지
의문이 듭니다..

애시당초 프로메테우스 초기 기획안인 에일리언:엔지니어 플롯시절엔
저 검은유기체도 존재하지않고 엔지니어들의 생체병기는 제노모프라는 설정이었다던데 ㅡㅡ

[펑펑직찍쓸켁]

프로메테우스에서 나온 벽화입니다.
혹시 엔지니어는 제노모프를 이미 만들었고 그 위험성과 경외심이 있었기 때문에 검은유기체가 들어있는 치명적인 장소에 상징적으로 저 벽화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미 데이빗이 영화상에 자신만이 완벽한 생명체를 창조해냈다고 읇조리긴하지만 수천년의 세월동안 과학의 정점을 달려온 엔지니어입장에서는 이미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가정이라면 에이리언1의 화석화된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미 LV행성은 인간과 비슷한 생명체가 살아 있었고 엔지니어가 테라포밍과정에서 생겨난 치명적인 사고 내지 순교의 의미로 죽었을 가능성을 제시해봅니다.

[땅파는두더쥐]

그쪽이 확실히 좀더 매끄러울듯하군요

[CARCL30666]

이것을 후속편에서 설명해주면 정말 속편하겠네요

[펑펑직찍쓸켁]

혹시 이장면 보신분 계신가요?
예고편에서도 여성대원이 저리 괴성을 질러대는데..로지 같아 보이는데 영화상에서는 않나온다는...
참 예고편하고 본편하고 엇박자가 심한건 프로메테우스랑 같으니...
예고편자체를 감독판 예고편으로 봐도 무방할듯

[땅파는두더쥐]

이거와 더불어 그 X레이 포스터도 낚시죠...

그리고 프로토모프와 엔지니어들이 뒤엉켜있는 포스터도 사실
극중 전혀 관계없는....쩝(괜히 퀸 두상도 넣어서 이상한 행복회로 돌게함;)

데이빗의 프로토모프는 숙주가 없어서 정체중이었다고 언급이 나오고
오럼이 숙주가되고 탄생되면서 비로서 완성됬다고 나오니....ㄷㄷㄷㄷ

암튼 본편과 바이럴관련된게 엇박자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펑펑직찍쓸켁]

몇장면만 넣어줘도 영화가 매끄럽고 이해가 빠를텐데..참 아쉽습니다.

[글래머선데이]

심지어 예고편에서 제노모프가 우주선 벽을 이리저리 뛰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편에 안나왔어요...

[펑펑직찍쓸켁]

예고편에서 해부실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에서 대상이 엔지니어인줄알고 있었는데 ..나참.ㅋㅋ
눈부분도 시커매서 그런줄 알았음..

[펑펑직찍쓸켁]

이렇게 확대해서 보니 쇼같긴 하군요

[나는살고싶다]

초기 예고편 마지막에 나왔던 그 장면이라면 본편에 있습니다

[순금가면]

인간이 아닌 데이빗의 사고방식으로는 완벽한 생명체라는 자신의 창조물처럼 쇼를 만들고 싶었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함..인간이 개척을 하려는건 이미 망해가는 종족의 발버둥이고 그걸 허락못한다는 발언을 보면 쇼를 그러한 인간으로 남겨둘수없었던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그냥 작중 내내 거짓말만 하는거보면 그냥 실험한거 같기도 하고

[펜더러]

저도 대니얼스가 스케치한거 봤을때 충격이었는데
사랑했다더니.. 근데 영화끝나고 친구랑 이야기해봤는데
창조에대한 욕구가강해서 사랑이라는감정을 느끼는척 거짓행동을하고
본래목적은 쇼를 실험도구로만 사용한것같기도.. 애초에 인간을 사랑한적없이

[Spinney]

감독판 몇십분 추가 정도로 수습될 수준이 아니던데...

[AMD13월역전승]

에일리언시리즈를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프로메테우스 처럼 생명의 기원을 찾는거보다는 진짜 그냥 내가 알고있던 에일리언 시리즈를 보는거같았음.
영화 자체는 괜찮은데, 프로메테우스의 떡밥 회수를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실듯.

저는 개인적으로, 인류의 기원은 별로 안궁금한게 프로메테우스에서 남주가 말한 "만들 능력이 있으니까 만들었겠지" 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쇼와 데이빗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추모곡 연주하고 묘비 만들어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연정을 품긴 한거같은데, 진짜 죽인건지 불의의 사고가 있었던건지..

[Wrefimania]

스포라고 해서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스포가 안통함 ㅎㅎ

[펑펑직찍쓸켁]

나무위키에 전체 줄거리 다떳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