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멀쩡한 다리 절개한 정신 나간 병원

[값싸고질좋은]

마산에 사는 이모(26.여)

오른쪽 다리의 무릎 뒤편에 있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

마취에서 깨어보니 양다리에 모두 붕대

출처 : news.nate.com/view/20100219n19788

[x서태지x]

절단으로 본 사람?-_-;

[206avn]

이건 뭐 병원에서 빼도박도못하겠네..ㅋ

[파라독스]

나도 절단했다는줄 =_=....

[하늘지기™]

난 또 두 다리를 절단했다고 ㄷㄷ;;;
이런 뉴스 한달여전에도 접한거 같은데...
그땐 유방절제였나? 암튼 정신줄을 놓고 사는갑네;;;
저런 의사들은 싸게싸게 잘라내자.

[다크니슬]

절단 안한게 다행으로 느껴지는군.. ㄷㄷ;

[지기지기]

나도 절단인줄... ㅡㅡ;;

[터틀크로커]

당연히 실수겠지? -_-;
사람 몸뚱아리가 자동차 부품 고치는 것도 아니고 수술비를 더 청구하는 것도 아닐지라 저 짓한다고 무슨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다시다맛]

저도 절단인줄 알고 깜짝..
혼자 멋대로 낚였다는 기분과 동시에 안도감이 드네요 휴;

[붉은늑대이빨]

의료과실이 100%확실하지만 병원측이 재대로 보상해줄지 의문

[맛선]

위를 보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오른쪽다리였는데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절개했었나보네

[zse123]

다릴 잘랐다는건줄 알고 아 쩐다 이러고 있었는데 와보니 절개...

[AliCe!]

다행이네요. 휴.

[MYM]Moon.]

일부 의사들 정신줄 놓았나

[팥고물이빠이]

전날밤 밤새 술퍼마시고,다음날 술기운으로 수술한듯..

[팥고물이빠이]

뭐 동내 사랑치과라는 곳은..사랑니빼러갔는데.엉뚱한 이빨뽑고....왜 계속 아프냐 하니까...또 뽑던데....이번엔 뿌리는 남겨놓고 겉에만 뽑아내놓고...아프면 진통제 지어줄테니..참으라고하던...그래놓고 임플란트는 다른치과보다 돈 더받고.무조건 임플란트 하라고 요구하는....

[히히히히히]

깜짝 놀랐네..

[타다미루고또]

절개와 절단의 오해...ㅁ_ㅁ

[타다미루고또]

절개와 절단의 오해...ㅁ_ㅁ

[lovelyaiko80]

멀쩡한 다리를 정말 절.단 해놨으면 어땟을까 깨어나자 마자 미치겠지

[째널서커]

다리 절단이었으면 소송이고 뭐고 없고 진
짜 휠체어 타고 가서 매스로 의사 쑤셔 죽여버릴거같음

[ㅗ(ㅂㅗㅂ )ㅗ]

군대에서는저런거많다지만

[Joe Hisaishi.]

저도 절단으로 보고 들어왔습니다 ... 그래두 정말 다행이네요 ...

[사보텐더.]

절단

[홍철오니]

어지간한 수술은 대부분 큰병원을 선호하니..

마산 삼성병원일듯(개인생각)

이런식으로 의료사고 내고 나몰라라 하면 그 병원 엿되게 만들어 줘야되는데

원체 범인이고 병원이고 이름을 안밝히니...

[꽃부ㅋ랄ㅋ]

아가씨 다리를 양쪽 다 그어버린 ...

[Brodequin]

놀랐잖어...-ㅅ-

[お願(ねが)い]

뭐 군병원서는 자주있는 일이지.

[마틴루저킹]

병원을 무슨 사기꾼 집단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의료 과실이 100%인 이 상황에서는 분명히 보상해 줍니다...

[커피청년]

이건 뭐 포경하다가 고환 짤라놓고 보상해준다 할 기세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