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생각하는 남태희 선수 문제점

[루리웹-287139932]

중동에서 메시 놀이하던 버릇이 있어서 뭐든지 혼자 할려고 함

근데 이게 수준이 낮거나 엇 비슷하면 통하는데

강팀 상대로는 안통하는데 주구장창 개인기 씀

그래서 템포 다 짤라머금

기본적으로 드리블 치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패스 줄때 안줄때를 구분을 잘 못함(아마 리그수준이 낮아서 패스를 신경안써도 되서 그런듯)

그래서 언제나 처음에는 당황해서 당하는데

어느정도 분석되면 그냥막힘 그래서 국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가 사라짐

이번에도 그럴려나

4년전하고 똑같으면 답 없는데

[김아영]

원티치 패스를 장착하면 저 단점들이 다 사라질텐데
드리블을 너무 즐겨하는 듯.

[Introutro]

감독 성향도 타는 것 같긴 해요
감독들이 경기 템포를 빠르게 올려주고 간결하게 할것을 주문하면 괜찮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자칼의날]

희한한 게 남태희는 일단 감독이 바뀌고 초반엔 참 많이 써먹고 국대도 자주 불려옴.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감독들이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유가 있겠져

[Kain00]

그래도 아시아 상태 크랙으로는 괜찮을 겁니다.. 아시아컵에서는 요긴하게 써먹을껄요..

[아쉐]

드리블러는 드리블러에 맞게 써줘야죠. 어느정도는 감독의 역할이라 봅니다. 그런 스타일 싫어하면 아예 안써야 하구요.

예전 리켈메처럼 템포 끊긴 하는데 그런 스타일 좋아하면 쓰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