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수호랑 부모님과 호돌이 아빠와의 만남

[루니카™]

수호랑 디자이너 인터뷰를 원하신 분이 계셔서 업로드합니다.

이건 간략한 버전이고요.

http://news.joins.com/article/22249985

좀 더 자세한 건 이쪽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에이브]

왜 싸움붙여

[떡호]

어렸을때..지하철 역에서 호돌이가 벽화로 박혀있던 걸 자주 봤었는데..왕십리인가? 동대문인가..새록새록 기억나는게 좋네요..

[수-퍼]

역에 아직도 있어요

[女忍者[くノ一]]

호돌이 때에는...
그래도 올림픽 주제가인데도 불구하고...
빌보드 20위안에 들었단다...

[루리웹-1716672443]

? 빌보드에 인형 판매량 차트는 없음.
손에 손잡고 말하는 거라면 빌보드 근처에 간 적도 없음.
미국에선 휘트니 휴스턴의 One Moment in Time가 88올림픽 주제가로 알려졌고 Hand in hand 아는 미국인은 아무도 없음.

[아이언캐슬]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가 작곡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곡이다.

일본, 홍콩, 스웨덴, 독일연방공화국,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동양인이 부른 노래로는 세계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는데,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동양인이 부른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1]

88서울올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방송된 "손에 손잡고"는 폴리그램사에서 보컬그룹 코리아나의 노래로 녹음을 마치고, 1988년 6월 21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외신 기자 100여명을 초청하여 발표, 7월부터는 100여국이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음반, 카세트, 비디오 등을 통해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서 보급을 시작한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는다. 손에 손잡고는 당시 유럽차트에 몇주간 1위를 해내는 기염을 토했고 올림픽 기간중 미국의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렸었다.

덕분에 88 서울올림픽은 유럽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미국도 이 노래의 힘에 가세하면서 한국과 서울올림픽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언캐슬]

미국에서 듣보취급 받진 않았습니다

[uni.]

뭘 근거로 그렇게 단정하실까..ㅎㅎㅎ;

[루리웹-1716672443]

근거는 빌보드 차트입니다.
차트 100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실제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알지 못합니다.
그 당시 미국 TV나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방송하지 않았고, 대신 휘트니 휴스턴 노래만 방송했습니다.
미국인들은 휘트니 휴스턴의 One Moment in Time을 서울 올림픽 주제가로 알고 있고 이게 빌보드 5위까지 올랐어요.
영국에선 1위까지 놀랐고요.
물론 독일이나 스웨덴같은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Hand in hand도 히트했습니다.

[uni.]

빌보드 차트...;;; 수고요~

[루니카™]

*올림픽 게시판에 이런 깨알정보(?)들 올려도 괜찮나요?
사실 더 있긴 한데 제가 도배하는 것 같아 자제하고 있거든요.
(제가 주~로 활동하는 게시판에선 자주 올리지만요 ㅋㅋ)

[마커스패니스]

올려줘요~

[마커스패니스]

호돌이는 ♡ 하트모양의 입모양이 ㅎ~

[루니카™]

이제 보니 하트 모양이네요 ㅋㅋㅋ

[힐받으면 내남자]

호돌이 봉제인형 겁나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