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선영 선수는 빙산연맹을 디스한건데

[KOS○MOS]

본의아니게 김보름 선수가 특혜받는 다는 식으로 되어서 오해가 생겨 그 오해가 불만이 되어 쌓이고 어리석게도 시합과 인터뷰에서 연달아 터져버린거죠 어마어마하게 비난을 받았는데 언제까지 비난만 할 수 없는거고 저도 그 당시 너무 열받아서 댓글로 욕이라도 적으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올림픽 최악의 순간이고 나라에 창피함을 안겼지만 안타깝네요

[altrise]

김보름 선수도 왕따시켜놓고 인터뷰하면서 웃는거보면 뭐, 볼장 다 본것같은데요.

[주작왕]

본의아닌게 아니고 김선수의 본의도 빙상연맹의 생각과 틀리지 안음에 보는국민이 열받은거죠..
싫은데 억지로 어쩔수없이 지시대로한 행동이 아니기에.. 전 용서못할것 같은데요..
스포츠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한 올림픽에서 할수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כוחסקס]

내이럴줄 알았다니깐 김보름 금메달이라도 따면 이런사람들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올꺼라니깐 ㅋ
나의 예상은 절대 빗나가지 않아 ㅋ

[Chitose]

그 인터뷰하면서 쪼갠 비웃음과 언행에 국민들이 빡친거죠
청원 올라가는 속도만봐도 얼마나 빡쳐있는지 다 보이던데요

[싱크탱크.]

'김보름은 선수촌에 있지도 않아서 같이 연습도 못했고, 숙식만 선수촌에서 해결했을뿐, 훈련은 나가서 따로 했다'
라고 노선영선수가 얘기하던데,

저게 사실이면 명백한 특혜죠.

[루리웹-9455457700]

나가서 훈련한다는게 특혜라고 누가 그랬나요? 자기 훈련을 자신이 짜나요 다 코치가 짜주고 자신은 따라서 하는건데

[싱크탱크.]

혼자 무대위에 오르는 김연아와 팀이 함께 플레이해야하는 팀추월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노선영 인터뷰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파벌로 인한 내분으로 메달이 유력한 선수만 따로'연습을 별도의 장소에서 시켰다는 얘기는 특혜로 받아들여질만하죠.

[싱크탱크.]

노선영은 출전권을 박탈당했던 지난달 25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10일 월드컵 4차 시기 이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팀추월 남녀 대표팀은 단 한 차례도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220002941

코치가 참 일 잘했네요?

[싱크탱크.]

나가서 훈련하는게 더 도움이 됐다면 팀추월 출전하는 선수 모두를 데려갔어야죠.
누군 데려가고 누군 방치하나요? 생각을 하고 좀 말을 하세요.

게다가 이승훈은 김보름과 같이 특혜를 받은 선수라는걸 모르고 퍼왔나봐요?
김보름과 같은 입장이니 당연히 노선영을 비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