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ps vita 장기 보관 방법 문의

[Liliana]

곧 비타가 단종된다는 소식에 하나 마련했습니다

엑박, ps4 , 3ds, wii 등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개봉할 마음이 없네요...

최근에 wii 정발이 하고 싶어 구매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상태도 별로 더라구요...

혹시나 나중에 구하려면 힘들거 같아서

미리 구매해 두었는데요...

보관중 걱정이 배터리네요..

내장형이라서 분리도 안되는데

일정기간마다 한번씩 충전해 두어야 할가요?

밀봉인 상태로 두고싶은데..

다른분들은 소장용 비타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새턴인]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밀봉스티커가 있던가요?
없으면 그냥 빼서 완충만 시키고 다시 넣으셔도 될 것 같네요.

저도 비타가 2대라서 한 대는 1년 정도 방치한 적 있는데 대기모드 아니고 완전종료 시켜둔 상태여서 1년 뒤 다시 켜도 배터리가 남아있더라구요.
한 1년 정도마다 꺼내서 배터리 확인하시고 충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밀봉 스티커가 있더라도 방전되게 놔두는 것보다 실사용 없이 배터리 유지라도 하는 편이 낫겠고요.

[Javiel]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신품 사서 한달에 한번 충전만 완충으로 해놓고 다시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마 비타 신품 소장하는분들은 다 이러한 방법으로 미개봉을 유지하고 있을겁니다.

[Liliana]

답변 감사합니다(__) 성능 유지를 위해 개봉후 주기적으로 배터리 충전만 해 두어야 겠네요..

[레드XIII]

봉인씰이 없어서 미개봉은 의미가 없습니다. 미사용 신품의 개념으로 넘어가야 할 듯...
배터리는 전원 꺼두면 몇 달은 갑니다. 한 달에 한번씩 하실, 필요도 없을거같네요. 두 세달에 한 번?

[ArchAngelx]

배터리는 주기적인 충전이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배때지 불룩해져서 망해요. 제 PSP가 그렇게 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