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alcom.co.jp/kaisya/ir/result_pdf/2016_4Q.pdf
올해 결산자료입니다.
마지막즈음에 어떤 루트로 수익을 얻었는지가 나옵니다만
올해 총 수익은 15억엔 정도이며
이 중 어디서 가장 많은 수익을 얻었느냐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7억엔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일본 및 아시아 포함) : 3억엔
마벨러스 USA(Xseed Games 이야기입니다.) : 1.5억엔
기타 등등...
사실 팔콤 자체판매니 뭐니 합니다만 실제 판매는 코나미에다가 외주줘서 하는것에 가깝습니다.
소니는 거의 아시아 라이센스비나 DL판정도라 비중이 높진 않습니다.
이번분기에서 아시아지역 매상고는 4천만엔 정도라 더욱 그렇죠.
(이 분기에 발매된 게임 : 하궤FC Evo,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아시아전지역, 이스8은 중문판만)
(섬궤1,2가 발매되었던 2014년 당시의 한국 단일 매상고(약 6천만엔)보다 적습니다.)
팔콤은 이래저래 코나미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그리고 그 많고많은 유통업체 중 하필 콦낪밊가 팔콤 최대 유통업체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저 업체에서 옛날부터 음반을 휘어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팔콤은 진짜로 음반회사라서 코나미한테 빌붙어있는것(...)
뭐 팔콤은 하도 현금이 많은데다가 고정팬층도 많고
코나미가 팔콤 최대주주인것도 아닌지라 (최대주주가 팔콤 본사, 그 다음이 팔콤 회장 카토 마사유키입니다.)
코나미가 아예 간섭을 못하니 상관은 없습니다만
소기업 입장이라지만 팔콤에게 코나미라는 대기업은 그냥 게임 외주로 팔아주는 을
코나미가 간섭하려고 하면 이제는 그냥 코나미만큼이나 음반 빠방하게 팔아주는 소니로 갈아타면 됨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이 뭔지를 아는 회사가 게임을 XX로 아는 회사랑 붙어있는게 참 신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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