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학들이 자유당 지지하며 사학법개정반대하는 헬조선..ㅠ
이런넘들이 단란주점가서 돈쓰면서 여대생들찾고 만지고 부비적거리면서
학생들 돈을 펑펑쓴건은 아닌지..ㅠ
http://v.media.daum.net/v/20170727120152478?rcmd=rn
학생 등록금으로 180차례 단란주점 간 대학총장
권중혁 기자 입력 2017.07.27. 12:01
대학 설립자인 이사장은 자신의 딸을 서류상으로 허위 채용해 수천만원의 급여를 줬다. 아들인 총장은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180여 차례나 단란주점을 드나들었다.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비싼 등록금에 괴로워할 때, 대학과 법인을 사유화한 이사장과 총장은 온갖 비리를 저질렀다.
교육부는 28일 전북 A대학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과 대학 전반에 회계 부정이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사장과 총장 등이) 수익용 기본재산인 예금 12억원을 유용하고, 법인자금 4724만원을 생활비 등 사적으로 사용했으며, 교비 15억 7000여만원도 용도불명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비리는 말 그대로 ‘대학비리 종합세트’였다. 이사장은 서류상으로 자신의 딸을 채용한 것처럼 꾸민 뒤 27개월간 6000만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했다. 또 상임이사와 함께 법인자금 4700만원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
아들인 총장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를 자신의 유흥비로 썼다. 단란주점 등에서 180여차례에 걸쳐 1억5000여만원을 쓰는가 하면, 골프장 및 미용실 등에서 개인적으로 쓴 2000여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총장과 회계 담당 직원들이 어디에 썼는지조차 알 수 없는 교비만도 15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들은 교비계좌에서 임의로 자금을 인출하거나 결재된 문서와 다르게 예산을 집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빼 썼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