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가 화자의 어머님이 친구분과 대화하며 풀어놓는 어린시절 경험했던 기이한 이야기를 썰처럼 적어놓은 이야기인데 화자 어머님과 부모님이 겪었던 초갓집 창호문을 발톱으로 살살 긁는 범 이야기라던가 도깨비인지 무엇인지 모를 괴이한 남성이 어머님의 언니 목소리를 따라하며 뒤돌아보게 만들어 홀리게 하거나 개울가에 나타나 내 머리 좀 감겨도 외치며 다가오던 일이나 어머님이 남동생과 산에 올랐다 호랑이굴을 발견했던 일화등등이 있었던 것 같네요 구어체로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에 어떤 이야기는 오싹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이 담겨있어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지금 찾아서 다시 읽어보려니 제목도 모르고 어디서 봤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잠밤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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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섞인거 같은데 저도 이거 읽은 기억이 납니다. 범이야기는 장산범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같고 다른거는 도깨비에게 홀린이야기인데 장산범이랑은 다른 거에요. 다른사이트 괴담게시판에서 퍼오신 글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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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ㅡ! 맞아요 찾던게 이거였어요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진짜진짜 넘모 감사해요~ 남은 올 여름 1도 안덥게 보내시고 겨울은 1도 안춥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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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섞인거 같은데 저도 이거 읽은 기억이 납니다. 범이야기는 장산범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같고 다른거는 도깨비에게 홀린이야기인데 장산범이랑은 다른 거에요. 다른사이트 괴담게시판에서 퍼오신 글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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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섞인 건 아니었어요 밑에 분께서 찾아주셨지만 그래도 넘 감사합니다 장산범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 19.05.16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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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ㅡ! 맞아요 찾던게 이거였어요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진짜진짜 넘모 감사해요~ 남은 올 여름 1도 안덥게 보내시고 겨울은 1도 안춥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9.05.16 0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