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k - gtx 1070 - 32gb 정도 사양의 컴이 있습니다.
4k로 돌리기엔 모자라고 (글카가) fhd로 상옵~풀옵 돌리기엔 딱히 무리는 없는 사양이죠. 게임마다 다르겠습니다만은.
그런데 쓰는 모니터가 너무 오래되서 교체 하려고 합니다만,
한 가지 골치 아픈 문제가 추가 됐습니다.
기존 ps4 슬림을 ps4 pro로 교체한 것이죠.
거두절미 하고 핵심적인 질문 여러가지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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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pro 대응 4k 모니터 구매시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와 rgb, 4k 60hz를 확인 하라고 하는데
(HDR은 너무 비싸서 고려 X)
rgb 출력 어떤 방식을 보라는 얘기인가요?
2. 반응속도가 5ms 정도면 괜찮은데, 인풋렉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실제 인풋렉 스펙은 표기를 잘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실시간 액션 rpg나 fps, tps, 격겜 기준 인풋렉 몇 ms가 적절한지요?
제 책상 상태 입니다.
24인치 fhd 쓰고 방이 좁은 관계로 4k 모니터 쓸 경우 거리 벌릴 수가 없습니다. 메트릭스 치우고 하지 않는 이상은요.
3. 컴퓨터를 책상 밖으로 내리고 43인치 하면 괜찮을까요? 너무 가까울까요?
4. 책상 위에 올려쓸 4k 모니터의 경우 최소 몇 인치가 적절할까요?
전 아무리 못해도 최소 32인치는 생각 합니다.
5. 4k 해상도 설정 상태에서 1080p 컨텐츠를 재생 혹은 게이밍 할 경우 화질 열화가 어느 인치부터 발생하나요?
모니터의 대부분은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 안하는 것 같더군요.
6. 4k 모니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가격대는 50~80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WQHD는 고려 안 하고 있습니다.
또한 144도 벤큐 게이밍 존에서 해봤지만 딱히 오버워치 같은
PVP 중심 FPS 아니면 그닥인 것 같더군요.
7. 저 사진에서 쓰던 모니터는 T240HD 라는 5년전 삼성 모니터 입니다.
그 때 당시엔 FHD 자체가 보급이 잘 안되서 기준이 잘 확립 안 되던 시기 이고, 실제로 최대 해상도도 1920 X 1200 입니다.
PC나 대부분의 콘솔 게임에선 화면이 짤려 나오는등의 (레터박스) 문제가 없는데
슈퍼 로봇 대전 V, 니어 오토마타, 도쿄 재너두 EX+ 같은 일부 일본산 콘솔 게임 할 경우에 화면이 짤려 나옵니다.
특히 니어 같은 경우 플스 시스템 옵션에서 화면 크기 설정 해도 짤려 나오는건 여전하던데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
예를 들어 니어 오토마타를 메뉴 호출하면 가장 오른쪽에 아이템 텝이 있다고 가정 해보겠습니다.
그럼 정상이라면 아이'템'까지 전부 모니터에 출력 되어야 정상인데
제 모니터에선 '아이'만 표시 됩니다. '템'까지의 옆 부분은 화면에서 짤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