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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화석같은 경우는 강에서 바다에 휩쓸린뒤 빠르게 퇴적된덕에 원형을 보존할수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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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Amis
저화석같은 경우는 강에서 바다에 휩쓸린뒤 빠르게 퇴적된덕에 원형을 보존할수있었다고 합니다. | 17.05.19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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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즈음 한두해 전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공룡 깃털도 발견했었죠 미이라 형태의 공룡 화석도 발견된적 있어요 | 17.05.20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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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석이나 깃털화석은 사체가 진흙(뻘)같은 곳에 뭍혔을 때 부패하기 전에 진흙이 굳어진 케이스일 겁니다. 사체가 완전히 부패하면 그 공간에 다른 성격의 뻘이 스며들어서 그 형태를 유지했겠죠. 물론 엄밀히 따지고 보면 뼈화석도 뼈에 완전히 새로운 물질로 채워지고 유기물같은 것은 사라져버린, 그냥 돌입니다. 실제로 화석 이름 자체부터 돌덩어리입니다. 몇백만년~몇천만젼 전의 화석에는 유기물이라든지 DNA같은 것은 남아 있을 리 없죠. 참고로, 시베리아 동토나 알라스카, 캐나다 등지에서 발견되는 몇만년 전의 매머드 미이라의 경우는 화석이 아닙니다. 실제 사체가 건조해지고, 낮은 온도로 계속 유지되어 와서 DNA 추출도 가능한 거고, 최근에 코끼리 암놈에게 그 DNA를 넣은 복제세포(난자?)를 착상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 17.05.20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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