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환경 - 삼성 qled / 닌텐도 스위치(마카,마리오오딧세이로 확인) / ps4 pro (4k미지원타이틀들 즉 1080p로 확인) / 4k 블루레이플레이어(소스 1080p)
/ 컴퓨터(1920x1080 60hz rgb)
솔직하고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적어도 대기업TV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4k환경에서도 4k소스면 보정 및 업스케일링없는 다이렉트연결 1080p소스라면 업스케일링만 제외하고 적용 720p이하면 업스케일링 + 각종보정 둘다 적용입니다.
차이를 느끼려면 두대를 동시에놓고 확대해서 비교해봐야 차이가 있겠구나 느끼는정도의 체감입니다.
심지어 4k블루레이플레이어는 인식조차 안됩니다. tv든 플레이어든 일반hdmi로 연결해놓고 무슨설정을 해도 인식이 안됩니다.
즉 hdmi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호환하는건 아니고 케바케인듯...
너무차이가 없어서 해당케이블이 불량이 아닐까 의심될정도라 닌텐도스위치해상도를 480p , 720p로 설정해보니
입력소스는 1080p로 뜨는걸보니 제대로 업스케일링하긴합니다.
기본케이블이라면 480p --> 4k tv에서 4k로 업스케일링이라 입력이 480p로 뜹니다.
480p --> 케이블이 1080로 업스케일링--> 4k tv에서 4k로 업스케일링?(입력이 480p가 아닌 1080p로 뜹니다) 이런식으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여기에 각종 케이블만의 보정이 들어가구요... 근데 적어도 제 tv에선 차이를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tv에서는 별거아닌 설정조금만 건드려도 바로 체감이 되는데 케이블은 효과가 크게없는것같아 조금 당황스러웠고
심지어 480p랑 720p소스도 후기에 돌아다니는 비교영상이나 스샷에서 보이는 어느정도 극적인 차이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절망하여 지금은 사용하지않는 FHD해상도의 모니터에 연결을 해 보아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http://bbs.ruliweb.com/ps/board/299998/read/4681?search_type=subject&search_key=mcable&page=4 (제가 쓴 리뷰 아닙니다)
다행스럽게도 해당리뷰의 절반만큼의 체감은 됩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해당케이블은 모니터나 tv빨을 어느정도 받는듯합니다.
기본적인 스펙이나 tv처럼 자체적인 보정들이 들어가있는 제품에 물려쓰면 그만큼 체감이 덜 하고뭔가 차이가 나는데 꼭찝어 이야기 할 수 없는 애매한 차이만 납니다.
추천사용환경은 보정이 거의없는 모니터제품군과 VR환경에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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