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IESF)는 가오슝에서 2018 제10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11.09-11.11) 기간 중 회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에서 진행된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콜린 웹스터 신임회장 선출
콜린 웹스터(Colin Webster) IESF 이사 겸 남아프리카 마인드스포츠협회(Mind Sports South Africa/MSSA) 사무총장이 신임 IESF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콜린 웹스터 회장의 임기는 2019년부터 시작되며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알려나갈 것입니다.
2. 6개 정회원단체 승인
IESF 총회에서는 6개국 협단체의 정회원 가맹을 승인하였습니다.
1) 일본: 일본e스포츠연합
2) 멕시코: 멕시코e스포츠연맹
3) 뉴질랜드: 뉴질랜드e스포츠연맹
4)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전자/지능스포츠연맹
5)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e스포츠협회
6) 미국: 미합중국e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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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설)
이번 총회에서 콜린 웹스터 회장이 선출되며 전병헌 회장이 퇴임하였습니다.
또한 이전까지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이 국제연맹 회장을 겸임하던 관례가 끝났습니다. 다만 신임투표제도가 있어 이사회 승인은 필요했습니다.
(다른지역의 입후보도 가능은 했을 터이나 케스파 회장말고는 이때까지 입후보가 없었던 것으로 보임. 본부가 부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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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었으면 진즉 물어뜯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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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면 진작에 들어났겠죠 일단 보좌관이 뇌물은 사실인걸로 보임 | 18.11.16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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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캐논
본인이었으면 진즉 물어뜯겼겠죠 | 18.11.16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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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났 | 18.11.17 01: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