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북미 페스 - 히메와 이이다의 전체 승률 + @

[무한대 7호]

* 왼쪽이 히메, 오른쪽이 이이다 팀 입니다.

** 전세계 페스는 # 표시가 있습니다.

0) 발매 전야제 [ 케이크 vs 아이스크림 ]

1 : 2 = 이이다 승

1) [ 마요네즈 vs 케첩 ] #

2 : 1 = 히메 승

2) [ 비행 능력 vs 투명 능력 ]

2 : 1 = 히메 승

3) [ 흡혈귀 vs 늑대인간 ]

3 : 0 = 히메 완승

4)[ SF vs 판타지 ]

1 : 2 = 이이다 승

5) [ 스웨터 vs 양말 ]

3 : 0 = 히메 완승

6) [ 액션 vs 코미디 ] #

1 : 2 = 이이다 승

7) [ 돈 vs 사랑 ]

1 : 2 = 이이다 승

8) [ 닭 vs 달걀 ]

2 : 1 = 히메 승

9) [ 야구 vs 축구 ]

2 : 1 = 히메 승

10-a) [ 라파엘 vs 레오나르도 ]

2 : 1 = 히메 승

10-b) [ 미켈란젤로 vs 도나텔로 ]

1 : 2 = 이이다 승

10-c) [ 라파엘 vs 도나텔로 ]

1 : 2 = 이이다 승

11) [ 과육 vs No과육 ]

2 : 1 = 히메 승

12) [ 오징어 vs 문어 ] #

2 : 1 = 히메 승

13) [ 포크 vs 스푼 ]

2 : 1 = 히메 승

14) [ 레트로 vs 모던 ]

0 : 3 = 이이다 완승

15) [ 트릭 vs 트리트 ] #

1 : 2 = 이이다 승

16) [ 살사 vs 과카몰리 ]

3 : 0 = 히메 완승

17) [ 히어로 vs 빌런 ] #

1 : 2 = 이이다 승

18) [ 가족 vs 친구 ] #

1 : 2 = 이이다 승

19) [ 팬케이크 vs 와플 ]

0 : 3 = 이이다 완승

20) [ 기사 vs 법사 ] #

1 : 2 = 이이다 승

21) [ 토끼 vs 거북이 ] #

2 : 1 =  히메 승

22) [ 시간여행 vs 순간이동 ]

0 : 3 = 이이다 완승

23) [ 유니콘 vs 일각고래 ]

0 : 3 = 이이다 완승

최종) [ 혼돈 vs 질서 ] #

3 : 0 = 히메 완승

총 승률 = 13 대 14로 이이다 팀의 승률이 좀 더 높습니다.

(* 전야제를 제외할 시, 두 멤버 모두 동일 합니다.)

히메 최대 3연승, 이이다 최대 4연승 입니다.

완승 비율은 4 대 4로 두 멤버 모두 동률 입니다.

[ @ 보너스 - 작성자 페스 승률 ]

9차 (야구 대 축구) 부터 시작해서...

9 - 승

10a - 패

10b - 승

10c - 승

11 - 승

12 - 패

13 - 패

14 - 패

15 - 승

16 - 패

17 - 패

18 - 불참가 및 패

19 - 패

20 - 패

21 - 패

22 - 불참가

23 - 불참가

최종 - 패

승률 5 : 11 (최고 3연승 / 7연패) [ 전체 승률 = 31.3% ]

결론 - 작성자는 희대의 실력 없고 운 없어서 나가 죽어야 하는 Xㅂㅅ 개쓰레기 호로 찐따새끼이다.

[* 오전에 일어나면 일판 승률도 쓸 예정입니다.]

[26]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좋은 의미도 아닌데 보는 사람조차 기분 나빠지는 자기비하를 굳이 왜 하시는 건가요?
게임은 그저 이기던 지던 승패에 연연하기 보단 즐길려고 하는 거지 그렇게까지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무한대 7호]

그냥...옛부터 쭉 따라온 '편해지는 방식' 입니다.
"이 바닥이 내 있을 자리다"라고 자기비하를 하면 안정감이 생겨서
화를 낮출때 반드시 하게 되더라구요.;;

즐기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였는데, 원체 승부욕이 센 것도 있고 계속 지니깐 화 밖에 안 나서
무엇보다 현실에서 뭘 달성하거나 내세울 만한게 하나도 없어서 이거라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분명 저 혐오하고 싫어하는 분들 계시는 거 압니다.(스플 정보글에 댓글 쓸 때 꼭 와서 비추 줌)
원래 현실에도 아군이 없어서 익숙하지만, 역시 그분들껜 매번 자기비하 때문에 죄송하다 생각합니다.

[26]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무례를 무릅쓰고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몇 달 전 패스에서 지고나서 마지막 패스까지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엔 당연히 패배 수가 압도적으로 늘어나죠...
저의 경우엔 지속적으로 해오곤 있지만 늘 이기는 게 아니라 연패를 당할 때도 자주 있는데 하물며 몇 달간 접고나서 감을 다 잃은 유저가 연승을 노린다?
심지어 하드캐리를 할 수 있는 실력이 있었던 게 아닌 이상은 당연히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히 패스는 랭겜만 파던 킬 특화 차저/매뉴버 유저도 같이 하기 때문에 연승을 할 수록 그들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아져 실력을 쌓지 않았다면 당연히 패배할 수 밖에요.

그러니까 계속 진다고 자기비하만 해봤자 결국 실력은 안 늘어납니다.
그러니 계속 연습을 하시고 또 스위치 영상캡쳐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교전방식 습관과 죽는 이유를 파악을 한 뒤 교전 방식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다시 찾아보고 그것도 안 된다면 기어셋팅도 다시 해보고 교전 방식을 변해해주는 둥 노력을 해보시는 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