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에서 아이스 굴?을 잡고 새 게임해서 와봤더니 굴 대신 해골 3형제가 나오네요 제일 윗 줄 해골의 스태미너를 20대 라고 전혀 생각을 못 해서
초반에 삽질을 좀 했습니다 전 스태미너가 2칸 체력이 5칸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태미너25칸이였더군요 ㄷㄷ
해골들 러쉬 속도가 상당해서 좀 당황했는데 다행히 체력 다 빠지기 전에 잡았네요
3번째 스테이지 들어갈 때 스태미너가 다들 바닥이라 첫번째 적 조우부터 전멸하는줄 알았네요;;
다행히 음유시인이 계속 치유를 하기때문에 간신히 버틴거 같아요
라이트닝굴 만나기전에 다행히 장비에 스펠 쿨감이랑 크리티컬 붙은게 나와서
스펠 적절히 쓰다보니 클리어 됐네요 다른 분들 애기로는 호랑이가 빨리 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음유시인에 레슬러가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ㅎㅎ
영상에 없는 1스테이지까지 하면 1시간 20~30분정도 한거 같은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했네요
간만에 진짜 취향에 맞는 게임 만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