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시흥 여동생 살인.jpe

[신 사]

가족이 다 이상함

ㄷㄷ

[루리웹-0502888241]

진짜 미스테리...

[Very nice...]

진짜 기괴하네.진짜 오랜만에 소름 돋았습니다...

[Very nice...]

이런 말도 안되게 기괴한 어딘가 나사가 풀린 듯한 이야기가 사람을 소름돋게 만드렁요...

[크리스토퍼]

특정 종교라고 들었습니다..

[오색약수터]

관련 기사라도 있나요??? 실화 라고 믿기엔 너무 엄청난이야기네요

[쐥뛩]

이미 지상파 뉴스에서도 나왔던 실화입니다. 기사도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주주주우]

실화맞습니다. 뉴스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그당시 진짜 충격적이였음..

[youmaylove]

사이비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에볼]

뭥미 ....

[X더블크로스X]

아빠가 출근한 이후에 일어난 일은 모두 붙잡힌 엄마와 아들의 진술로 작성된거 같은데.. 요 부분이 믿기가 힘드네.

[긍지높은취객]

아버지가 이상..

[핑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7/0200000000AKR20170327116400061.HTML?input=1195m

오늘자 기사입니다 엄마 20년 아들 10년 구형

[oscartheking]

여러명이 동시에 이상 증상: 집단 히스테리입니다. 예전에 미국에 로스웰 사건 당시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외계인 비행체가 떨어졌다라고 뉴스가 뜨니까 미국 전역에서 일반 여객기 지나가는 것도 외계인 비행체라고 하고 그냥 기상현상도 그렇게 보고 하고 난리가 보통이 아니었다라고 했죠. 그런데 그 중에서 누군가 목소리가 크면 그 사람 말이 옳은 것인줄 착각하고 그 사람의 의견대로 가는 거죠.

예전에 다른 곳에서 있던 사건을 배경으로 분석해 봅니다.
1. 평상시 가족 중 한 명이 성적인 자극을 원하거나 야동을 심각하게 보거나 ㅁㅇ을 해서 뇌에 분비되는 홀몬을 비정상적으로 더 많이 분비되게 함
2. 과다 분비된 홀몬은 청각 세포를 뇌에서 자극해서 그 사람은 듣지 않아도 들린다고 착각을 하게 됨
3. 주변에 있던 개가 자기에게 말했다고 착각을 하게 되고
4. 집에서 개가 짖는 걸 보고 환청을 평상시에 듣던 사람이 매주, 매일, 매시간 마다 가족들에게 그 개가 자기에게 말했다고 했고, 집에서 의지가 약한 사람은 그걸 믿게 됨.
5. 이제 환청 듣는 사람이 그 개의 짖는 소리를 특정인의 목소리로 착각을 하기도 함
6. 개가 귀신에 씌였다고 착각을 하고 자기 말을 들어주는 가족 일원을 데리고 개를 죽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