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성인이 보는 라보에대한 시각 ㅡ일부

[다수비타크로스]

신기하고 신박하긴하나

퇴근하고 게임기 조차도 키지못하는 

날도 많은데 

굳이 ... 라는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애기들은 좋아하긴 하겠네요

피아노세트는 좀인상적이긴 했습니다

피아노가 사고싶었던지라

닌텐도는 갈수록 독특해져가네요 wii이후부터

개인적인 시각을떠나 닌텐도 영업이익에는 긍정적건

확실해보입니다만

제가 저걸살지는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낙시게임같은걸 라보로 활용해서 하는것처럼 꼭필요한 방식으로

풀어낸다면 분명히 좋아하는사람도 많겠지만

그냥 저처럼 간단하고 편하게 마리오 젤다를 즐기고 싶은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수비타크로스]

저도 솔찍히 별로끌리진 않습니다.
여튼 라보로 돈많이 벌면 한국사장에도 좀더적극적으로 되길 바래봅니다

[NUR-1]

어차피 일반적인 성인층 노리는거 아니라는거 닌텐도도 알고 있어요
연령층을 넓힐 목적이라는건 이미 언급했고 체험 이벤트도 어린 자녀 1명 동반 필수로 돼있는거 보면 누굴 노리려고 하는건지는 이미 다 밝혀졌죠

[디지이스트]

제 와이프는 보여주자마자 혹하면서 얼마냐고 물어보더군요.. 애들이랑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나쁜짓최고야짜릿해]

라보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라보 x 디맥 콜라보나 하면 좋겠더군요..
건반으로 디맥하면 :)

[FOX!]

전 영상 보자마자
내구성 즐~ 미안하지만 패스
이런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뭥미5호]

어린이 장난감을 가지고 일반인 사용 기준으로 따지면 당연히 부족할거니깐

[BRUCEWAYNES]

애들거에요
전 애 이기때문에 하나정돈 구매할듯

[수타면워즈]

아이들이나 키덜트를 위한 제품인데다가
저게 하나의 플랫폼도 아니고 단순히 게임 소프트 중 하나인데요
그리고 컨셉을 좀 더 확장시키면 마리오나 젤다 동숲 같은 게임에 새로운 기믹으로 추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오디세이마리오]

성인들 가지고놀라고 만든제품은 아닌거같습니다.
뭐 딱봐도 애들용이고 애초에 발표할때 대상을 정해놨잖아요. 아이들이나 아이들같은 마음을가진사람들이라고.
저도 보자마자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라서 감탄했고 제 아들이 좀더크면 가지고 놀기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도면배포하면 구해서 목형찍어서 만들어보고싶을정도로..

[이블슈마허]

저게 아이들 용으로 시작은 하겠지만....
점차 하드 게이머들 구미에 맞는 제품들이 써드 쪽에서 나올거라 봅니다.

이게 영상에 잠깐 나왔던 레이싱 게임 킷인데요.
이 자체는 상당히 조잡스러워 보이지만, 구동 원리만 가져다가 조금 보완하면 하드웨어 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저렴한 레이싱 콘트롤러가 출시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레이싱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레이싱 휠이 비싸서 로망만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잖아요.

분명 저 밖으로 삐져나온 막대를 봤을 때, 박스 내부에서 일정 이상 돌리면 돌리는 방향과 반대로 장력이 가해지면서, 실제 레이싱 휠과 유사한 조작감을 가지는 제품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닌텐도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본을 전혀 쓰지 않고, 오히려 정식 라이센스 비용만 받으면서, 사용자에게 많은 실험적인 콘트롤러들을 제공할 수 있으니 굉장히 대단한 컨셉이라 생각합니다.

[이블슈마허]

아니 그냥 다 필요 없고...
로봇형 키트를 조립 필요없이 내구성 튼튼하게, 유사 건담 형태로만 내줘도 많이들 살 것 같네요.

[순실그네]

게임 타이틀이 중요한데..원투스위치 정도의 게임밖에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