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샤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사라지는 세력이었으면 그나름대로 시작과 끝이 잘 마무리된 멋진 세력이었을텐데
유니콘으로 나온 소데츠키는 잔당의 잔당 주제에 샴블로나 네오지옹 같은 괴물급 모빌아머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ㅎㅎ
이번에 NT에도 지온군 잔당 세력이 나오는것 같던데 정말 가져다 쓰기 좋네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잔당의 잔당 같은 설정이 덧붙을때마다 원작의 지온 세력이 점점 더 없어보이는것 같은 슬픔이 있네요.
이제는 오와콘이 되버린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 유니콘을 다룬다면 재미있을것 같긴한데...
유니콘 원작 설정대로만 보면 게임에서는 소데츠키가 이길거 같음...우주 필드에서 네오지옹 쓰고 지상에서 샴블로를 쓰면
유니콘 혼자 다 막을순 없겠지...뭐 몸에서 광석 생긴 다음에는 무조건 연방이 이기겠쥬..설정이 그러니까 ㅋㅋ
NT 정보 보다가 걍 유니콘 까고 싶어서 쓴 글이긴 한데 기렌의 야망 후속작이 만약 나온다면 기대는 되긴 하네요.
마리다로 버나지 격추시켜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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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보다보면 후쿠이 = 버나지 같은 느낌의 자캐딸 느낌이 물씬 나던데 NT 주인공도 또 다른 후쿠이의 자아를 들어내주겠지요 ㅎㅎ | 18.08.17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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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의 성공 이유를 작화진들의 노력과 멋진 브금,멋진 ms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에 향후 반다이가 밀어줄 후쿠세기가 더욱 걱정입니다. 유니콘을 스토리나 설정적으로 보면 깔거리가 한가득일만큼 엉망이라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말씀하신 내러티브 건담 설정 처럼 후쿠이 입맛대로 설정이 바뀔수도 있고 그게 정사가 되버린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 18.08.17 17: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