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븐스 능력자 프로필 NO.09 엘리제

[D.I.래디언트]

PROFILE NO.09 엘리제 1

 능력자라는 사실과 적극성 없는 성격이 화가 되어 같은 세대의 여자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소녀.

마음 속에서는 평온하게 지내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 같은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지만, 심약한 성격도 있어서

이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일은 적었다.

 그런데 스메라기의 연구 결과, 마음 속에 잠들어있던 질투의 정념이 다른 인격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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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NO.09 엘리제 2

 본래 스메라기를 순순히 따르는 인격이 될 예정이었지만, 엘리제의 마음의 어둠에 영향을 받았는지 흉포한

인격으로 발현되었고, 폭주하여 수많은 연구원을 좀비로 바꾸었다. 세븐스는 사용자의 정신 상태에도 강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세븐스를 폭주 혹은 소실시키지 않고 세뇌를 행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결국 엘리제 2는

심층 의식의 깊은 곳에 봉인되었다.

 세븐스의 힘은 세 인격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무한한 생명력 때문에 평범한 공격으로는 그녀에게 상처조차

입힐 수 없다. 때때로 전투를 놀이에 비유하는 것은 친구와 놀아본 적이 없는 그녀 나름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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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NO.09 엘리제 3

 엘리제 2 이후에 다시 만들어낸 인격이지만, 결과는 실패. 추가로 인격이 분열되고, 호전적이면서 고압적인

인격이 되어버렸다. 엘리제가 꺼리고 시기했던, 자신을 괴롭힌 아이에 대한 동경이 어딘가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에 의해 남은 연구원은 좀비로 변했고 스메라기의 연구 시설은 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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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회 (生命輪廻, Unlimited Animus)

 영혼을 조종하여 생물을 되살리는 세븐스. 다만 부활시킨 사람은 좀비로 변해버린다. 보검으로 변신한 뒤에는

능력이 강화되어, 특수한 빛을 직시한 상대를 가사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젤러식 고르곤’ 등을 쓸 수 있다. 또한

엘리제 2를 통해서 좀비화하지 않는 완전한 소생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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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수리검

 뱀의 시체를 가공한 쿠나이. 착탄하는 순간 엘리제의 세븐스에 의해 되살아나 뱀 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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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노미타마 (布都御魂)

 엘리제가 가진 보검. 뇌신 타케미카즈치가 아시라노나카츠쿠니를 평정할 때 썼다고 전해지는 검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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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전격닌텐도 2016년 3월호

[건빵쥔사람]

세븐스가 죽은 생물을 부활 시킨다는 점에서 사기성이 짙은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좀비 된다는 설정이 붙어 있었다니.....

[D.I.래디언트]

사실 스메라기에 잡혀가기 전에는 저 정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bbs.ruliweb.com/xbox/board/182261/read/9414414

[초☆융★합]

분리된 인격도 결국 본인한테서 기인한거라는게 드러나는 코멘트들이 붙네요..
엘리제 재등장하는거 보고싶은데 안나오는게 더 행복한거려나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