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검은사막 음악, 독일 국립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다
조회수 870 | 루리웹 |
입력 2017.09.07 (12:26:59)
[기사 본문]
- 독일 할레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녹음 현장 공개
- 검은사막 오디오 리마스터, 독일, 체코, 헝가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독일 할레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검은사막>의 오디오 리마스터 작업 현장을 7일 공개했다.
현재 <검은사막>에 사용된 240여곡 중 지역별 메인 테마곡인 40여 곡의 리마스터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게임에서 음악이 주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곡들은 과감하게 빼거나 새롭게 작곡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마스터 작업은 리듬게임와 의 작곡가 류휘만 음악감독이 총괄하고 있다. 류휘만 음악감독은 ‘Croove’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국내 게임 음악계 대표 작곡가이며, 설립 초기부터 펄어비스에 합류해 <검은사막>의 음악과 사운드 부문을 담당해 오고 있다.
류휘만 음악감독은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조그마한 마을 여관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대양까지, <검은사막>의 모든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올해 초부터 <검은사막> 전폭적인 그래픽 리마스터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 3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 그 일부가 공개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내년 상반기까지로 계획된 이번 오디오 리마스터 작업은 <검은사막>의 이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펄어비스가 공개한 오디오 리마스터 현장 영상은 펄어비스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PearlAbyss)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검은사막 오디오 리마스터, 독일, 체코, 헝가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독일 할레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검은사막>의 오디오 리마스터 작업 현장을 7일 공개했다.
현재 <검은사막>에 사용된 240여곡 중 지역별 메인 테마곡인 40여 곡의 리마스터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게임에서 음악이 주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곡들은 과감하게 빼거나 새롭게 작곡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마스터 작업은 리듬게임
류휘만 음악감독은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조그마한 마을 여관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대양까지, <검은사막>의 모든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올해 초부터 <검은사막> 전폭적인 그래픽 리마스터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 3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 그 일부가 공개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내년 상반기까지로 계획된 이번 오디오 리마스터 작업은 <검은사막>의 이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펄어비스가 공개한 오디오 리마스터 현장 영상은 펄어비스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PearlAbys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