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의 시작과 끝, ‘클랜즈:달의그림자’ 프리뷰
시선게임즈 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가 CBT를 돌입했다. 이용자는 CBT에서 다양한 속성, 외형, 특징을 지니고 있는 8대 문파 캐릭터를 접하면서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색다른 다양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게임의 핵심, 문파 중심의 다양한 스토리
‘클랜즈’는 고려 시대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문파 중심의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와 북송나라는 사리사욕으로 가득 찬 요나라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연맹을 맺고 강호 협객들과 함께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이 가운데 8대 문파 천인, 소요, 도화, 천왕, 아미, 무당, 소림, 취연도 전쟁 속에 뛰어든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경험하는 치열한 전쟁
PVE부터 PVP까지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갖췄다. 필드 수련, 보물 탐색, 신비 동굴과 같은 개인 PVE 콘텐츠를 통해 경험치와 보물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영웅 도전, 송요 전쟁터, 문파 경기와 같은 색다른 형태의 PVP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전투 본능을 일깨운다.
이와 함께 백호당, 공성전과 같은 특수한 전투 콘텐츠도 도입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백호당에서 강화석을 획득하여 전투력을 상승할 수 있고 공성전을 통해서는 고급 탈 것 등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풍부한 콘텐츠로 만나는 색다른 재미
‘클랜즈’는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소셜 시스템, 탈것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했다.
소셜 시스템을 통해 친구들과 손쉽게 일일 임무를 클리어할 수 있고 각종 취미 이벤트를 진행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신규 이용자들의 쾌속 성장을 도울 스승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와는 정반대로 이용자들을 약탈하고 경쟁하는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각각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6가지 종류의 탈것을 통해 이동속도와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