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레고·미들어스의 보금자리, WB 게임즈 부스
레고와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를 내세운 WB 게임즈 부스입니다.
WB
게임즈의 메인 무대입니다. 마치 영화 촬영장 같은 의자가 마련되어 있군요.
WB
게임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고 관련 타이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거대 레고 인형도 전시되어 있죠. 코난 범인룩 같네요.
이쪽은
마블 슈퍼 히어로즈 2의 메인 캐릭터 스파이디입니다.
게임쇼인지
레고쇼인지 모를 정도로 레고 관련 전시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메인은 게임이죠. 발매되기 전에 해보는 게임은 꿀맛!
뭔가
레고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것 같은데, WB 게임즈의 절반 이상이 레고로 가득찼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레고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인저스티스
2와 마블 슈퍼 히어로즈 2의 벽을 건너면...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성벽처럼 부스 벽을 꾸몄습니다.
시연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플레이하기가 힘들다면 기념 사진 촬영을 하세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면 E3 방문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이상원 기자 petlabor@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