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귀여운 캐릭터들이 내 폰 안에, 만약의세계
조회수 3401 | 루리웹 |
입력 2017.05.29 (11:29:06)
[기사 본문]
플레이어블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NPC, 몬스터, 펫에게도 특별한 개성을 부여했다. 일부 NPC의 경우 낯익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로 유명한 SNK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야가미 이오리'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시라누이 마이'는 게임 초반부터 만날 수 있다.
티저 영상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제작진이 참가해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에도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전투 필드가 펼쳐져 다른 이용자가 지나다니지 않는 데다가, 전투를 진행하면서도 캐릭터가 스테이지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 화면에 적 캐릭터와 아군 캐릭터가 모두 들어오고, 덕분에 이용자는 동료들 및 적들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버튼 클릭만으로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적 몬스터가 스토리에 따라 대사를 하기에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저장된 목소리만 내뱉던 몬스터와는 다르게 상호작용하는 적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1.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NPC, 몬스터, 펫에게도 특별한 개성을 부여했다. 일부 NPC의 경우 낯익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로 유명한 SNK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야가미 이오리'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시라누이 마이'는 게임 초반부터 만날 수 있다.
티저 영상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제작진이 참가해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에도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 턴제 기반의 전투 시스템
별도의 전투 필드가 펼쳐져 다른 이용자가 지나다니지 않는 데다가, 전투를 진행하면서도 캐릭터가 스테이지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 화면에 적 캐릭터와 아군 캐릭터가 모두 들어오고, 덕분에 이용자는 동료들 및 적들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버튼 클릭만으로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적 몬스터가 스토리에 따라 대사를 하기에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저장된 목소리만 내뱉던 몬스터와는 다르게 상호작용하는 적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3. 색다른 육성의 재미 제공하는 펫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