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 신작 RPG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
완전히 새로운 IP에 기반한 RPG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은 신규 IP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신비의 전조'(Prelude Rune)라는 이름을 내걸었으며, '새로운 환상의 이야기로의 출항'과 '광대한 세계로의 모험을 예감하여 두근두근하는 가슴의 고동'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 스퀘어 에닉스는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이스토리아'(STUDIO ISTOLIA)를 설립했다.
그리스어로 '이야기'를 뜻하는 이스토리아를 사명으로 삼은 것은 제품을 통해 '인생의 응원가'가 될 만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이념 때문이라고 하며, 18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바 히데오(馬場英雄)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