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RPG the NEXT, 6종의 RPG 공개
▶ 개발사 : 게임빌&
▶ 장르 : 소환수 수집형 RPG
▶ 출시 예정일 : 2016년 4분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 :
- 콘솔 게임 느낌의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 스타일
- 3명의 주인공 캐릭터와 320종의 소환수가 만들어내는 무수한 조합 전략
- 간단한 터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
▶ 게임 소개 :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나인하츠’는 동화풍의 감성 일러스트와 실시간 플레이의 강점이 돋보이는 대작이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유쾌한 시나 리오, 아름다운 일러스트 등이 유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환수 수집형 RPG로 대전쟁의 종결 20년 후 유스티나 공주를 도와 흩어진 하츠들을 모으기 위한 세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험난한 여정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 수많은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시키며 점점 성장해 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다. 유저들은 세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직접 컨트롤 하여 덱으로 준비한 소환수들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4인 멀티 플레이 모드인 ‘보스 레이드’와 ‘황금의 전장’, ’게릴라 던전’을 통해 유저들은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 ‘세계수의 미궁’ 등의 PvE와 ‘투사의 아레 나’를 통한 PvP까지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개발사 : 드래곤플라이
▶ 장르 : 전략 RPG
▶ 출시 : 2017년 1분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장점) :
- 대서사 형식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 반실사풍 고퀄리티 3D 그래픽
- 전략∙수집∙액션이 공존하는 RPG 재미 집대성
- 유명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
▶ 게임 소개 :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는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한 ‘에이지오브스톰’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전략 RPG다. PC 온라인 게 임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다중 세계관을 통해 시대를 넘나드는 영웅들과 신화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PC를 압도하는 반실사풍의 고퀄리티 3D 그 래픽이 강점인 게임이다. RPG의 재미 외에 전략을 강조한 약탈, 방어 콘텐츠인 ‘천상대전’이라는 SLG요소가 압권이며 5명 영웅의 생동감 있고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전투신이 이 게임의 묘미로 손 꼽힌다.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하는 실시간 길드전으로 경쟁 게임의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 개발사 : 엑스엘게임즈
▶ 장르 : Dynamic Mobile RPG
▶ 출시 : 2017년 1분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장점) :
- 유명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 아키에이지만의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의 RPG
▶ 게임 소개 :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게임이다. ‘아키에이지’ PC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 을 바탕으로 한 ‘사가 모드’를 통해 베일에 쌓여 있던 전설 속의 주인공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만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풍부한 콘텐 츠와 언리얼 엔진4의 유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무역', '생활 콘텐츠'와 같은 경제 활동부터 '영지전', ‘실시간 레이드’ 등 긴장감 넘치는 강력한 전투 콘텐 츠가 인기 요소로 꼽힌다.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PC 원작에 힘입어,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2017년 상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타 이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개발사 : 블루홀 지노게임즈
▶ 장르 : 액션 RPG
▶ 출시 : 2016년 4분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장점) :
- 차별화된 변신 시스템과 데빌스톤을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한 새로운 변신 액션 RPG
- 높은 퀄리티의 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스킬과 전투
- 유명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
▶ 게임 소개 : ‘데빌리언’은 변신 시스템을 적용한 풀 3D 액션 RPG로 게임의 핵심 키워드는 ‘변신’이다.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변신시킨 것과 함께, 인 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와 인간이 합쳐진 ‘데빌리언’으로 변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데빌리언’의 변신 시스템은 전투 상황에서의 단 순한 캐릭터 변신을 넘어 게임 전반에 적용된다. 유저들은 인간 캐릭터와 데빌리언 캐릭터를 개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두 가지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전략 적이고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데빌스톤'이라는 특수 아이템과 '데빌스킬'이라는 특수 스킬을 이용해 데빌리언 캐릭터의 모든 전투 역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차별화된 캐릭터를 육성하여 PvP 등 핵심 콘텐츠에서 전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데빌리언’은 높은 퀄리티의 Full 3D 그래 픽, 이색적인 스킬과 화려한 전투 연출 등으로 액션 RPG 유저들의 보는 재미를 충족시킬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개발사: 애즈원게임즈
▶ 장르 : SRPG
▶ 출시 : 2017년 1분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장점) :
- 한 편의 연극 무대와 같은 시나리오 연출
- 3D 쿼터뷰로 진행되는 택틱스 전투
- 실시간 경쟁/협력 콘텐츠
▶ 게임소개 : ‘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택틱스 게임으로, 3D 맵을 쿼터뷰 시점으로 바라보며 진행되는 SRPG다. 7대 주선과 7대 죄악의 전쟁 중 태어난 예언을 받은 아이의 이야기로, 한 편의 연극 무대와 같은 시나리오 연출은 물론 화려한 스킬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캐릭터 간의 상성과 고저차가 있는 맵의 지형을 이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덱을 구성해가며 플레이 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다. 이외에도 ‘혼돈의 서고’, ‘요정의 대지’ 등 끊임없는 성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PvE 모드와 함께 실시간 PvP가 가능한 ‘증명의 전장’과 친구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보스 토벌전’ 등의 경쟁, 협력 모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 개발사 : 게임빌
▶ 장르: MMORPG
▶ 출시 : 2017년 상반기
▶ 마켓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특징(장점) :
- 100 : 100 대규모 RvR 전장
- 대규모 레이드 보스
- 필드에서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이벤트 드리븐 성장 구조
- 클래스 간의 협동 플레이
▶ 게임소개 :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모바일 MMORPG로 심도있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전문 작가가 참여하여 시나리오 제작에 심혈을 기울 이고 있다. 왕족의 피를 가진 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유물’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는 타 게임보다 월등히 시나리오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 인다. 특히 MMORPG 특유의 게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벤트 드리븐 성장 구조를 채택하여 유저들 간의 협력과 경쟁, 타 진형과의 100 : 100 대규모 RvR 전투, 대규모 레이드 등 모두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소개한 게임들 이외에도 내부에서 준비 중인 게임들이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최적화에도 신경을 써서 동남아에서도 유저를 확보하고자 한다.
● 글로벌로 하이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 발표한 RPG들에도 적용이 되는가?
게임빌의 모든 게임은 하이브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 된다.
● 글로벌 게임 시장 중 중국은 현재 판호 관련 이슈가 많은 상태이다. 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중국에는 지사도 진출해 있어서 급변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로열블러드는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었나?
그렇다. 유니티 본사와 협력하면서 엔진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다.
● 이전의 모바일 SRPG는 고저차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에는 과금 문제도 연계되어 있다고 본다. 워오브크라운은 고저차가 있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워오브크라운은 심플(인터페이스), 택틱스(전략), 패스트(전투)라는 세 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었으며, 가챠 요소로 인해 SRPG의 매력이 감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 다.
● 각 게임 별 주요 마켓이 궁금하다.
특정 국가를 타겟팅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워오브크라운 같은 경우 일본에서 더 잘 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에만 집중할 생각은 없다. 어디까 지나 전 세계 이용자에게 사랑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아키에이지의 경우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든 무역을 내세우고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원작의 요소를 모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기본 재미를 살리면서 모바일에 맞춰 심플하게 탑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좀 더 기다려달라.
● 데빌리언 원작의 흥행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이유는?
데빌리언은 동남아에 잘 알려져 있고, 중국에서도 몇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게임빌과 이야기 할 때도 처음부터 데빌리언의 액션성을 잘 살려보자는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에 데빌리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버릴 수는 없었다.
● 랜덤박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가챠가 들어가는 게임도 있지만 최종 BM이 확정되지 않은 게임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정부와 협회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이다.
● 데빌리언의 경우 여성 캐릭터가 악마로 변신하면 육감적이 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최근 이로 인해 구글이나 애플의 디스크립션 수정 작업을 했고,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은 플랫폼 홀더와 국가의 정책에 맞춰 조절할 것이다.
● 그 동안 게임빌은 은둔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발표회를 기회로 지스타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생각이 있나?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지스타 참가를 검토 중이기는 하다. 이번 발표회와 관계 없이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국내 시장의 RPG는 이미 포화 상태라고 할 만큼 뜨거운 상황인데, 글로벌 쪽은 어떤가?
국내 시장은 RPG 위주로 포화됐지만 해외 쪽은 그렇지 않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Top 10 안에 서머너즈 워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 개발사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략을 한다면 세계 시장의 벽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6개 게임 모두 글로벌 원빌드가 될 것 같은데, 맞나?
그렇다. 6종 모두 글로벌 원빌드가 맞다.
● 한국에서는 액션 RPG가 이미 고착화된 상태이고, 글로벌은 아예 액션 RPG 시장 자체가 없다시피 한데, 데빌리언은 어떤 방책을 갖 고 있나?
해외에서 액션 RPG의 성공 사례가 드문 것은 사실이지만, 데빌리언은 글로벌로도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장 부분에 차별점을 마련했다. 특히 북미, 유 럽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추가해서, 얼마 전 실시한 북미 CBT에서 깜짝 놀랄 만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 아키에이지 장르가 다이나믹 모바일 RPG라고 되어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플레이 한다는 말인가?
기본적으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3D RPG이며, 4개의 파티 덱을 만들어 전투 시 4개의 캐릭터를 컨트롤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원작에서 몇 개의 경제 요소를 추려서 가져왔다.
● 6개 작품 모두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각 타이틀의 차별화는 충분했다고 보나?
오늘 소개한 게임이 모두 중세 판타지이기는 하지만, 시장에서 성과를 올린 게임들을 보면 대부분 중세 판타지인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일부러 중세 판타지로 맞춘 게 아니라 소싱을 하다 보니 우연히 일치한 것뿐이며, 각 타이틀이 가진 개성은 차별화에 충분하다고 본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