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삼국블레이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28일부터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번 1차 CBT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차기작이다.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기술력과 삼국지 IP(지적재산권)가 만나 개발 단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삼국블레이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IP인 삼국지를 활용, 단순한 액션 RPG를 넘어 전략 그리고 수집이라는 삼 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RPG를 추구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하며, 나만의 영토를 다스리는 ‘내정 시스템’, 다수의 성을 공격하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겨루는 일대일 대결 ‘일기토’ 등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빠져들만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차준호 4:33 사업실장은 “’삼국블레이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한 획을 그은 액션스퀘어의 차기작이라는 측면에서 이용자들의 이전 보다 더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삼국지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삼국블레이드’만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4:33은 ‘삼국블레이드’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아이템을 살 수 있는 ‘보옥’을 300개(3만원 상당) 지급하며, 설문조사에 참여 시 100 보옥, 3-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추가로 100보옥을 증정한다. 또 매일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고급뽑기권 5개, 제갈량 캐릭터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트콘,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블레이드와 삼국지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에 이어 정통 FPS ‘오픈파이어’,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자신만의 몬스터와 교감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제대로 만든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프로젝트아크’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