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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WoW 오리지널 개발자들의 개발 뒷이야기 담긴 영상 공개

조회수 4319 | 루리웹 | 입력 2019.08.22 (1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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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초기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WoW 클래식(WoW Classic with Creators)라는 이름의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초기 개발자들 5명이 클래식을 플레이하면서 오리지널 게임의 개발 배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생각 등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 그때 그 시절 아제로스로 돌아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 초창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블리자드 개발자들은 오리지널 와우의 게임 디자이너들이었던 제프 카플란(Jeff Kaplan), 톰 칠튼( Tom Chilton), 펫 네이글(Pat Nagle), 애론 캘러(Aaron Keller), 알렉스 아프라시아비(Alex Afrasiabi) 등 다섯 명이다. 영상으로 만난 개발자들은 모두 커리어 초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에 참여하게 된 배경, 개발 중 일어났던 재미있고 즐거웠던 일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오리지널 시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향수와 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다.


오리지널 시절 WoW 개발자들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플레이를 담은 이 영상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pnsroXmIyYY)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오는 8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현재 캐릭터명 선점이 진행 중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클래식에 접속해 PvE와 PvP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 캐릭터를 생성하면서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생성된 캐릭터는 정식 출시 후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관련 포스팅(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308669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craft.com/ko-kr/wowclassic)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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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BEST
2004년도인가 처음 친구랑 와우를 했는데, 친구가 그리핀을 처음타고 채널에 여러분 저 새탔어요~야호~ 하고 신나했던 순수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그저 와우 고인물입니다. ㅋㅋㅋㅋ
19.08.22 13:28

(IP보기클릭)183.98.***.***

BEST
그 당시에는 정말 신기하긴 했죠. 그때는 빠른이동들이 다 순간이동만 하던 때였는데 ㅋㅋ
19.08.22 13:37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는 개인적으로 날탈 생기고 대규모 필드쟁이 사라져서 너무 가슴아팠던 1인...
19.08.22 14:28

(IP보기클릭)223.62.***.***

BEST
날틀은 지금 생각해도 편의는 늘어났으나 주요 컨텐츠를 내던진 샘이 된듯 싶습니다. 지금와서는 날틀 없으면 불편하고 게임 못해먹는 수준 됐다고 느낄텐데. 계속 없었다면 게임의 일부였겠죠. 불성때 날틀 생기고 사람들 죄다 날아다니고 속도까지 빨라지니 와이번 타는 루트가 그저 렙업구간 마을 찍기로 전락했고 대도시까지 공유하면서 아이덴티티였던 호드 얼라 쟁이 대폭 감소한건 사실임.
19.08.22 19:01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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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인가 처음 친구랑 와우를 했는데, 친구가 그리핀을 처음타고 채널에 여러분 저 새탔어요~야호~ 하고 신나했던 순수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그저 와우 고인물입니다. ㅋㅋㅋㅋ
19.08.22 13:28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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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렘
그 당시에는 정말 신기하긴 했죠. 그때는 빠른이동들이 다 순간이동만 하던 때였는데 ㅋㅋ | 19.08.22 13:37 | | |

(IP보기클릭)211.36.***.***

하루살렘
채널하니ㅋㅋ공개창 대참사 사건들 많이생각나네요 ㅋㅋㅋ | 19.08.22 20:47 | | |

(IP보기클릭)118.43.***.***

짜잔형............
19.08.22 13:33

(IP보기클릭)106.102.***.***

추억은 .. 추억일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 날탈이없으니.. 기어다니는느낌
19.08.22 14:02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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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briel Tosh
저는 개인적으로 날탈 생기고 대규모 필드쟁이 사라져서 너무 가슴아팠던 1인... | 19.08.22 14:28 | | |

(IP보기클릭)61.106.***.***

앗 짜잔이형.. 여기서 볼 줄이야 ㅎㅎ
19.08.22 15:24

(IP보기클릭)122.34.***.***

게임 프로모션 영상도 아제들이 모여서 노닥거리는구나.. 내 붉송셋은 잘있을랑가..
19.08.22 17:56

(IP보기클릭)223.62.***.***

BEST
날틀은 지금 생각해도 편의는 늘어났으나 주요 컨텐츠를 내던진 샘이 된듯 싶습니다. 지금와서는 날틀 없으면 불편하고 게임 못해먹는 수준 됐다고 느낄텐데. 계속 없었다면 게임의 일부였겠죠. 불성때 날틀 생기고 사람들 죄다 날아다니고 속도까지 빨라지니 와이번 타는 루트가 그저 렙업구간 마을 찍기로 전락했고 대도시까지 공유하면서 아이덴티티였던 호드 얼라 쟁이 대폭 감소한건 사실임.
19.08.22 19:01

(IP보기클릭)59.5.***.***

KU~!
그래서 사람들이 전장과 투기장으로만 몰렸고 전장템 투기템이 생기면서 점점 일반유저들과는 격차가 벌어지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필드쟁이 점점 사라지고 뒤에 유입된 유저들은 필드에서 상대한테 죽으면 왜 죽이냐고 반문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생긴거죠 ㅠ | 19.08.22 20:53 | | |

(IP보기클릭)211.226.***.***

KU~!
그놈의 대규모쟁은 그때도 저랩존이었던 언덕마루 구릉지에서 저랩들 상대로 인성질을 동반하며 벌어졌었죠. 언덕마루 구릉지에서 당하고 지옥불반도에서 당하고 북풍의 땅에서 또 당해보니 필드쟁 소멸한거 너무 좋습니다. | 19.08.22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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