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3 업데이트 통해 Victory 이벤트, 소련 전함 사전 체험 기회 제공

- 벽람항로 신규 콜라보 콘텐츠 선보여 

소련 8단계 전함 Vladivostok 스크린샷(상)과 벽람항로 신규 콘텐츠(하)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금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0.8.3 업데이트를 통해 Victory 이벤트와 벽람항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고 밝혔다. 

Victory 이벤트는 Glory 팀과 Honor 팀으로 나뉘어 팀 간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다. 5~10단계 군함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성적에 따라 배급 토큰을 획득하여 7단계 소련 순양함 Lazo, Victory 위장을 얻을 수 있고 혹은 아직 계통도에 추가되지 않은 5단계 Pyotr Velikiy, 6단계 Izmail, 7단계 Sinop, 8단계 Vladivostok 등 4대의 새로운 소련 전함들을 미리 운용해볼 수 있는 기회 등 특별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소련 전함들은 두터운 장갑과 명중률이 뛰어난 주함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교전에서 적 전선을 뚫고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벽람항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2대의 신규 군함과 벽람항로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들에 기반한 15명의 독특한 지휘관이 새롭게 추가된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작가 마코토 고바야시가 제작한 일본 10단계 전함 야마토 전용 영구 위장도 첫 선을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