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 지역에서 자동 반복 전투 기능 업데이트

- 동양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신규 5성 조합 영웅 ‘메리’ 선보여

- 휴면 복귀 이용자들에게 3일간 특별 선물 제공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가 4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영웅을 중점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모험 지역에서 자동 반복 전투 기능이 추가됐다. 이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인 것으로 2-7지역까지 클리어하면 반복 전투 기능이 오픈되고, 3별로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서만 가능하다. 

5성 신규 조합 영웅 와 4성 영웅도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5성 조합 영웅 ‘메리’는 기존 ‘아스타로트’와 ‘샤를로트’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영웅으로, 동양풍의 매혹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나무 속성으로 생명력 흡수, 여러 적군의 행동 게이지를 감소시키거나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회복하는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길드 대전, 오만의 탑에서 특히 유용하다. 4성 영웅 ‘하우레스’는 불 속성의 아처 클래스의 영웅으로 위력적인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휴면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3일 동안 총 7만 원 상당의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0일간 로그인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 첫날에는 고급소환서 5장, 3성 승급 요청 3개, 20만 은화를 제공하고, 2일 차에는 4성 영웅 선택, 경험치 부스터 1일, AP 100개를 지급한다. 마지막 3일 차에는 크리스탈 200개, 50만 은화, AP 2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휴면 복귀 이용자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kohtactics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