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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달라진 BNEK 팬 페스타, ‘BFF’의 풍경

조회수 11140 | 루리웹 | 입력 2018.11.10 (14:03:32)
[기사 본문] 10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팬 페스타’(BFF)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을 대신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여는 팬 이벤트로, 다양한 미발매 신작 체험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개발진 초청 이벤트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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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 드래곤볼 파이터즈, 소울 칼리버 VI,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갓 이터 3, 에이스 컴뱃 7, 원피스 월드 시커, 저스트 코즈 4, 점프 포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등 12종의 시연대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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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BNE 헤어샵,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갓 이터 3,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포스트 카드를 만드는 크로마키 포토 부스, 갓 이터 3의 아누비스 대형 벌룬,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와 갓 이터 3 한정판 예약 판매 코너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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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측은 사회자를 통해 “한글화 대폭발에 이어 새롭게 준비한 BFF에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한글화 대폭발이란 이름이 그간 큰 성원을 받았으나, 지금은 한국어화가 당연한 시대에 접어들어 더 이상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판단, 올해부터 BFF로 바꾸게 됐다.”면서 “최근 자사 게임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여러분의 우려에 소수이긴 하지만 개발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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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현재 발매 중인 타이틀과 준비 중인 타이틀의 라인업 영상이 공개됐다. 나의 히어로, 다크 소울 트릴로지,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소울 칼리버 VI에 이어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으로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스크램블, 갓 이터 3, 도쿄 구울:re CALL to EXIST, 에이스 컴뱃 7, 원피스 월드 시커, 저스트 코즈 4, 점프 포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가 나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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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팬 모임을 표방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스테이지 이벤트에서는 우수 팬 테스트, 경품 추첨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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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칼리버 VI 격투 게이머 초청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크리에이션 등 게임에 대해 설명한 뒤 대전 이벤트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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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개발진 초청 이벤트에서는 게임 설명과 더불어 유저 참가 이벤트, 경품 추첨, 사인회가 시행됐다. 한정판 구성도 공개됐는데, 145 페이지 분량의 풀 컬러 북클릿이 한국어화된다는 사실을 언급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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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였던 갓 이터 3 개발진 초청 이벤트 역시 게임 설명, 유저 참가 이벤트, 경품 추첨, 사인회로 구성됐다. 특제 수납 박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오리지널 아트북이 동봉되는 한정판 패키지에는 전용 특전으로 주인공 의상인 바즈라 군과 마르두크 군이 동봉되며, 사운드트랙에는 주요 곡 20곡이 엄선되어 실린다. 또 초회 특전으로는 일본의 경우 매장 별로 각기 주어지는 3종의 주인공 의상이 모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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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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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번호표 배부하느라 조금씩 들여보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는데 바닥 시연대 쪽하고 입장하는 곳 너무 끈적거렸고 바닥에 앉힐거면 물청소라도 하던가, 돗자리를 깔던가 영 아니였던... 게다가 왁스 때문인지 미끌거림 게다가 S팩토리가 성수역 근처라 신발 공장만 있고 점심 먹을 곳이 없어서 햄버거라도 먹을랬더니 10분거리에 롯데리아 하나뿐 한정판은 배송비 착불에다가 (한정판 수량은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많이 남아서 그냥 아예 한정판 접수처에 교환티켓 갔다놨더군요) 뭐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행사이긴 했는데 좋았던 점을 뽑자면 한글화 대폭발이였나 그 행사는 이젠 한글화는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없앴다는 말을 듣고 감명이 깊었고 테일즈 오브 영역 모의고사 봤을 땐 정말 빵터졌습니다. 근데 가장 멀리서 오신 분 경품준다는데 전생부터 테일즈 했다고 외치는 새끼 때문에 갑분싸됬는데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시발 사인 생각도 못햇는데 사인지 미리 만들어서 줘서 좋았고, 다음부터 공케이스 가져가서 사인 받아야겠음 전세계 최초 공개 정보도 있었는데, 오피셜로 공개하는 건 다음주가 된다네요. 뭔지는 비밀 엄수라... 궁금하시면 다음부턴 행사 곡 참여하세요. 기만 가능합니다. 매 행사 때마다 경품 추첨했는데 2등상이 게임 한정판이였고, 1등상이 반남코 6개월 프리패스... 게임 발매하면 집으로 보내준다는데 한정판인지 초회판인지는 모르겠네여. 한정판이면 너무 부러우니 초회판인 걸로... 결론은 정말 좋은 행사였지만, 다음엔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 거 같은 행사였습니다.
18.11.10 19:29

(IP보기클릭)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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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전생부터 테일즈 했다는 분 안쓰럽더라구요, 아니 얼마나 멀리서 왔냐고 물어보는데 "전생부터 테일즈 했습니다!"가 웬말입니까? 클레멘타인의 "아빠!일어나!"보다 더 충격적입니다. 저 같으면 진짜 족히 1년은 이불킥 찰겁니다. 너무 흥분하셨나 봅니다.
18.11.10 23:09

(IP보기클릭)1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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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해 보여도 나한테는 엄청난 발전으로 보이는데
18.11.10 16:22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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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여성 통역자 분 너무 빨리 통역 시작하셔서 말 끊어먹는 경우 겁나 잦았습니다. 에이스컴뱃 같은 경우 두분이서 만담마냥 좀 주고 받는 게 있었는데 가끔 잘라드시고 VR개발할 때 이전까지 VR컨텐츠들 정보 많이 참고했다고 할 때 섬머레슨 드립 옆에서 치셨는데 못 알아들으셔서 결국 묻히더라구요. 갓이터때 처음 나오신 통역자분은 괜찮던데 이건 통역자 문제는 아니지만 거기있는 사람 왠만하면 다 알아들으니까 농담하면 대다수는 웃고 환호성도 지르고 하는데 그래서 통역자분 소리가 묻히더군요. 이런거면 차라리 통역자는 사회자 말만 번역해서 알려주고, 화면위에 일본어 번역 띄우는 게 낫지 않나 싶더라구요.
18.11.10 19:38

(IP보기클릭)39.7.***.***

BEST
그래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테일즈 공개할때 성우들이 한국말로 축하인사도 해주고, 담당 PD도 찾아와서 이런저런말 해주는거 보고, 한국시장도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18.11.10 19:27

(IP보기클릭)175.223.***.***

잘 봤습니다. 에이스 컴뱃 기대중 입니다.
18.1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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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한글화 게임들!
18.11.10 14:33

(IP보기클릭)183.103.***.***

생각보다 대단히 영세하네...
18.11.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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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ing
영세해 보여도 나한테는 엄청난 발전으로 보이는데 | 18.11.10 16:22 | | |

(IP보기클릭)182.210.***.***

작년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올해는 앉을 자리가 전혀 없고 많이 어두워서 불편했네요
18.11.10 17:35

(IP보기클릭)222.110.***.***

우리나라도 조금씩 콘솔시장이 커지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
18.11.10 18:4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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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테일즈 공개할때 성우들이 한국말로 축하인사도 해주고, 담당 PD도 찾아와서 이런저런말 해주는거 보고, 한국시장도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18.11.10 19:27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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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번호표 배부하느라 조금씩 들여보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는데 바닥 시연대 쪽하고 입장하는 곳 너무 끈적거렸고 바닥에 앉힐거면 물청소라도 하던가, 돗자리를 깔던가 영 아니였던... 게다가 왁스 때문인지 미끌거림 게다가 S팩토리가 성수역 근처라 신발 공장만 있고 점심 먹을 곳이 없어서 햄버거라도 먹을랬더니 10분거리에 롯데리아 하나뿐 한정판은 배송비 착불에다가 (한정판 수량은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많이 남아서 그냥 아예 한정판 접수처에 교환티켓 갔다놨더군요) 뭐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행사이긴 했는데 좋았던 점을 뽑자면 한글화 대폭발이였나 그 행사는 이젠 한글화는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없앴다는 말을 듣고 감명이 깊었고 테일즈 오브 영역 모의고사 봤을 땐 정말 빵터졌습니다. 근데 가장 멀리서 오신 분 경품준다는데 전생부터 테일즈 했다고 외치는 새끼 때문에 갑분싸됬는데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시발 사인 생각도 못햇는데 사인지 미리 만들어서 줘서 좋았고, 다음부터 공케이스 가져가서 사인 받아야겠음 전세계 최초 공개 정보도 있었는데, 오피셜로 공개하는 건 다음주가 된다네요. 뭔지는 비밀 엄수라... 궁금하시면 다음부턴 행사 곡 참여하세요. 기만 가능합니다. 매 행사 때마다 경품 추첨했는데 2등상이 게임 한정판이였고, 1등상이 반남코 6개월 프리패스... 게임 발매하면 집으로 보내준다는데 한정판인지 초회판인지는 모르겠네여. 한정판이면 너무 부러우니 초회판인 걸로... 결론은 정말 좋은 행사였지만, 다음엔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 거 같은 행사였습니다.
18.11.10 19:29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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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싼닷
아 맞다. 그리고 여성 통역자 분 너무 빨리 통역 시작하셔서 말 끊어먹는 경우 겁나 잦았습니다. 에이스컴뱃 같은 경우 두분이서 만담마냥 좀 주고 받는 게 있었는데 가끔 잘라드시고 VR개발할 때 이전까지 VR컨텐츠들 정보 많이 참고했다고 할 때 섬머레슨 드립 옆에서 치셨는데 못 알아들으셔서 결국 묻히더라구요. 갓이터때 처음 나오신 통역자분은 괜찮던데 이건 통역자 문제는 아니지만 거기있는 사람 왠만하면 다 알아들으니까 농담하면 대다수는 웃고 환호성도 지르고 하는데 그래서 통역자분 소리가 묻히더군요. 이런거면 차라리 통역자는 사회자 말만 번역해서 알려주고, 화면위에 일본어 번역 띄우는 게 낫지 않나 싶더라구요. | 18.11.10 19:38 | | |

(IP보기클릭)221.155.***.***

나홀로싼닷
썸머레슨 드립 묻혔을 때 무안하셨을거같아요ㅜㅜ 에이스컴뱃부터 봤는데 이벤트행사는 전반적으로 좋은분위기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시이다상의 가위바위보가 제일웃겼어요ㅋㅋㅋ 끈적인다고 느낀건 나뿐만이아니였군요 | 18.11.10 19:45 | | |

(IP보기클릭)116.122.***.***

옆동네판달맨
두명 남은데다가 가위만 내셔서 바위로 뚝심이 굳어졌기때문에 두명이서 안바꾸고 그대로면 동시 탈락이거나 동시 통과만 있어서 필승 전략이 되어버렸죠. 저도 안바꾸려다 바꿨는데 믿을 걸 그랬어요 ㅋㅋ | 18.11.10 20:27 | | |

(IP보기클릭)175.214.***.***

나홀로싼닷
아 맞아요 의자좀 준비해주지... 그리고 통역하는분들 진짜 어설프더라구요 테일즈때는 통역포기하고 준비된 대사코멘트읽던데 어이가ㅋㅋ | 18.11.10 20:36 | | |

(IP보기클릭)116.122.***.***

Narukami
의자는 사람 수 예상도 힘들고, 공간도 협소해서 그렇다고 치는데 진짜 테일즈 때는 여성팬분들도 많으시던데 바로 옆에 원피스에 스타킹 신으신 여성분 앉을까말까 고민하시다가 결국 다리 ㅅ모양으로 하고 앉으시더라구요. 옷 대충 편하게 입고 나온 저도 좀 빡쳤는데 그분들은 얼마나 어이없었을지... | 18.11.10 20:47 | | |

(IP보기클릭)175.214.***.***

나홀로싼닷
님 제옆에있었군요 중앙에서 약간오른쪽... | 18.11.10 20:54 | | |

(IP보기클릭)175.223.***.***

나홀로싼닷
전생부터 드립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진짜 관종이던듯이여 | 18.11.10 21:02 | | |

(IP보기클릭)116.122.***.***

Narukami
앞쪽 좌측에 있었습니다. 중앙 오른쪽에도 그런분이 계셨나보네요. | 18.11.10 21:36 | | |

(IP보기클릭)175.214.***.***

나홀로싼닷
네 제앞에도 한분계셨어요 어쩔수없이 앉으셨지만 담엔 그런바닥아닌곳으로 개선해주길 ... 의자도좀!!! | 18.11.10 21:39 | | |

(IP보기클릭)58.226.***.***

BEST
나홀로싼닷
ㅋㅋㅋ 전 전생부터 테일즈 했다는 분 안쓰럽더라구요, 아니 얼마나 멀리서 왔냐고 물어보는데 "전생부터 테일즈 했습니다!"가 웬말입니까? 클레멘타인의 "아빠!일어나!"보다 더 충격적입니다. 저 같으면 진짜 족히 1년은 이불킥 찰겁니다. 너무 흥분하셨나 봅니다. | 18.11.10 23:09 | | |

(IP보기클릭)49.166.***.***

택배 착불 듣고 어이가 없어서....
18.11.10 20:13

(IP보기클릭)175.214.***.***

스카이크림
국전한우리랑 용산에어떤업체던데...이름을못본.. 이벤트에서 구매하는거인데 택배비는 정말 어이없던 | 18.11.10 20:41 | | |

(IP보기클릭)223.62.***.***

한정판 빼고는 실망이네요.. 1시간넘게도착해서 1시간 줄서고... 안에 들어가서 부스는 몇대 안되고 그 넓은데 50석 의자 정도 넣으면 넣을수 잇을거 그냥 생 서서 보게하고 나중엔 보완 좀 하셔야할듯
18.11.10 21:31

(IP보기클릭)122.39.***.***

다들 퀴즈에서 쉽게 맞추시는 것에.. 전 갈 길이 멀었음을 느낄 정도로.. 대단들 하셨습니다. 위 말대로.. 전생에 테일즈 했다고 한 남자분 땜에... 사회자 분이 그나마 잘 넘겼던 것 같네요 ㅋㅋ 오늘 공기도 안좋아서 축제 끝나고 나오니 목이 아팠는데, 축제를 사고없이 잘 마무리한 남코 직원분드로가 멀리서 오신 개발자,디렉터 분등등, 오신 분들이 참 고생많이하셨다고 봅니다.ㅎㅎ 저도 예판땜에 갔다가 갓이터3까지 끝까지 구경하고 갔네요... 경품하나 못타고, 굿즈만....쥬륵
18.11.11 00:04

(IP보기클릭)218.234.***.***

저도 작년 한글화 대폭발때 강당같은곳에서 해서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관람했었는데요. 이번에 펜페스타는 진짜 의자도 없는데 바닥에 앉으려니 미끌거리고 더럽고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한정판 구매행렬에서도 어떤 직원분은 착불여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반면 제가 구매처에 냈던 직원분은 아예 그런말씀도 없으셔서 구매해놓고 구매교환권 뒷면에 착불이라고 되어있는 거 보고 다시 가서 차라리 선결제를 하겠다고 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얼버무리시더니 착불로 보낸답니다. 기대 많이 했는데 실망도 크네요. 위엣분 말씀처럼 전생드립치신분... 엠씨분이 너무 멀어서 자꾸 어디라구요? 하고 되물었는데 끝까지 '전생에서 테일즈했습니다' 반복하시더라구요 어디가서 그런 드립치지 마세요 진짜 쌍욕먹습니다. 즐거운 팬모임자리에서 그렇게 갑분싸만들면 어쩌자는건지...어찌됐든 불평불만만 잔뜩 늘어놓았는데 반남코의 한글화 소식은 정말 좋았습니다. 10년전에 했던 일본어판 테일즈를 보다가 시연대에 보이는 한글화된 테일즈 시리즈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에이스컴뱃도 갓이터도 최고였습니다
18.11.11 00:07

(IP보기클릭)219.241.***.***

vkdg
전생드립치신분 말고 테일즈때 상품에 안달난 여자분도 전 웃겨어요 목소리 듣고 주인공 누구지 에서 이여자분 한번 받고 또 받을라고 앞에 있던 여자분이 정답 말 했는데 뒤 에서또 큰소리로 정답 말하시던이 사회자분이 결국 앞에 있는분 에게 상품을 주었네요 근대 뒤에 있던 여자분 마지막에 타울 상품까지 부산분도 상품 두번 받고 부러워요 처음 이런 행사 가보고 부산 지스타 그런 분이기 줄 알고 갔는데 막상 재미 없고 놀이공원 처럼 줄서서 한참 후회 들어가고 힘든 하루였습니다 | 18.11.11 04:23 | | |

(IP보기클릭)115.139.***.***

일본어 모르니까... 뭐랄까.... 일본어 알아듣는사람들은 막 웃고 떠들고 뭐라뭐라 환호도 하는데 저같이 모르는 사람은 통역 설명을 들어도 대체 왜 웃는건지 모르겠어요.... 지루했어요 사회자분이 말씀해주시는거 이외엔 그들만 즐거웠었네요
18.11.11 20:59

(IP보기클릭)115.68.***.***

사실 별로 뭐 없고 무대 이벤트 위주였다고는 하지만 무대이벤트들이 꽤 좋았고 여러모로 AGF보단 훨신 나았던거 같네요. 테일즈때 전생드립한 사람은 참 뭐라해야할지.....
18.11.12 00:59

(IP보기클릭)115.68.***.***

그리고 통역문제.. AGF때도 그랬지만 이건 좀 어렵네요 저나 친구는 통역이 진행을 느리게 하는 편에다 늬앙스가 완전히 전달되는게 아니라 없는게 좋다며 싫어했는데 위에분처럼 일본어 모르는분들은 곤란한면도 있고..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려나요.
18.11.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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