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도 하는 게임, ‘포트나이트’ 크리스 프랫 광고
크리스 프랫의 포트나이트 광고
이 광고는 오늘(6일)부터 버스와 버스 정거장, 지하철역 등에 패널 및 래핑 광고로 게시됐다. 지난 지스타 간담회에서 에픽 게임즈는 “11월 8일 해외에서 실제 포트나이트를 즐기고 있는 유명인이 홍보 대사로 올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오늘 광고를 통해 이로써 해당 홍보 대사가 크리스 프랫임이 유력해졌다.
크리스 프랫은 이전부터 헐리우드에서 중견 배우로 활약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스타로드 역과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주인공 등 주역을 맡으면서 일약 대스타로 발돋움했다. 크리스 프랫은 평소에도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비디오 게임 또한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