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기사

[기사 제목]

‘서머너즈 워’ 세계 e스포츠 축제 참가 신청 70개국, 월드결선 100만 누적 뷰 돌파

조회수 888 | 루리웹 | 입력 2018.11.02 (10:17:11)
[기사 본문]

- 컴투스, 글로벌 e스포츠 축제 ‘SWC 2018’ 주요 내용 인포그래픽으로 담아내

- 총 70개국 참가 신청, 월드결선 생중계 최고 동접 전년 대비 53% 상승, 누적 100만 뷰 돌파

- 경기 최다 90% 이상 등장 ‘바람속성 요정왕’, 어둠속성 드래곤나이트’는 최다 프리밴 몬스터 꼽혀 


전 세계가 함께 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의 지난 3개월 간 발자취가 공개됐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e스포츠 축제 ‘SWC 2018’의 주요 경기 내용과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에 담고 전 세계에 소개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SWC 2018’은 지난 7월부터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으로 나눠 펼쳐졌으며, 지난 달 월드결선을 마지막으로 3개월 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이번 ‘SWC 2018’에는 총 70개국 유저들이 예선 참가를 신청했으며 각 지역에서 총 2만6천여 명 지원자가 최종 월드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세계 최고를 선발하는 월드결선 생중계 영상은 지난해보다 53% 상승한 13만 건 이상의 최고 동시 접속수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등 남미 지역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언어를 추가, 총 13개 언어로 전 대륙에 생중계 됐다. 해당 월드결선 영상은 경기 이후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으로 누적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세계 유저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SWC 2018’ 본선과 월드결선에서는 총 81 경기가 펼쳐졌으며, 총 972 마리의 많은 몬스터가 선수들의 선택으로 등장, 그 중 총 162마리에 달하는 몬스터가 ‘프리밴(Pre-Ban)’ 룰로 출전이 금지됐다. ‘프리밴’ 룰은 ‘SWC 2018’ 본선부터 새롭게 적용된 규칙으로, 경기 시작 전 특정 몬스터를 미리 출전 금지 시킬 수 있어 전략성과 관람 재미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중 상대 공격 게이지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쿨타임(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모든 아군이 즉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 속성 요정왕이 90%가 넘는 총 74경기에 등장해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가 총 37번 출전 금지되며 가장 두려운 상대로 선수들에게 지목됐다. 


한편 이번 인포그래픽은 다양한 언어로 전 세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mmonersWa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C 2018’의 경기 및 다양한 영상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summonerswaresport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사진자료 - SWC 2018 인포그래픽.jpg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기     종

아이폰/안드로이드

발 매 일

서비스중

장     르

모바일 롤플레잉

가     격

제 작 사

컴투스

기     타







댓글

BEST 뉴스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BEST 유저정보
콘솔
PC
모바일
취미
BEST 게시글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