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시나리오 및 퀘스트, 24인 레이드, 토벌전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 NPC 소대원과 함께 인스턴스 던전에 참여할 수 있는 새 기능 ‘공략 임무’ 도입

- 일정 조건을 달성한 신규 가입자에게 역대급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052790)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 V4.1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와 퀘스트, 24인 레이드, 토벌전, 인스턴스 던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역대급 프로모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신규 24인 레이드 ‘왕도 라바나스터’를 추가했다. ‘왕도 라바나스터’는 새로운 연대기 퀘스트 ‘이발리스로의 귀환’에서 공개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로, 클리어 시 ‘330레벨 만물 석판 아이템’을 340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토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V4.0 시나리오에서 호응을 얻었던 ‘신룡 토벌전’의 난이도를 상향 조정한 ‘극 신룡 토벌전’을 선보였다. ‘극 신룡 토벌전’은 ‘홍련의 해방자’와 ‘쿠가네의 시인’ 퀘스트를 완수한 후 NPC ‘떠돌이 시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아이템 레벨 335 무기’와 신규 탈것 ‘신룡의 견신’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모험가 소대에 NPC 소대원과 함께 인스턴스 던전에 참여할 수 있는 새 기능 ‘공략 임무’를 도입하고, 소대원의 최고 레벨을 기존 50에서 60으로 확장했다. 

이 밖에 신규 인스턴스 던전 '스칼라 유적'과 신규 하우징 ‘시로가네’를 오픈했으며, 헤어스타일과 꼬마친구, 탈것, 감정표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V4.1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파이널판타지14’에 처음 가입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 이용권 7일’을 증정한다. 이어 이용권을 구입한 신규 가입자가 15레벨을 달성하면 탈것 ‘나이트메어 호루라기’와 ‘무료 이용권 7일’을 추가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일한 조건의 35레벨 달성자에게는 특정 직업의 레벨을 60레벨까지 상승시켜주는 아이템 ‘직업별 모험록: 창천편’을 지급한다. 

‘파이널판타지14’의 V4.1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 및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FF14.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