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레저, 여행 등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고 수익과 정서적 가치 추구

- 와디즈펀딩, ‘소확행’ 즐기는 2030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대표 신혜성, www.wadiz.kr)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신조어 ‘소확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와디즈펀딩이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고 수익과 정서적 가치를 얻는 새로운 재테크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주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확행(小確幸)’은 크고 대단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취향에 가치를 두는 라이프스타일로 소비와 투자 패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에 맞는 소비를 통해 행복을 찾고,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면서 수익은 물론 정서적인 만족까지 동시에 얻는다. 소확행과 맥락을 같이 하는 ‘덕투일치’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크라우드펀딩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문화, 영화, 레저 등 취향에 투자하는 펀딩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인문학, 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정서적인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복합문화공간에 투자하는 온다빌레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다빌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소규모 공연, 소셜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선배당이율 최소 연 10%로, 만약 1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원금 포함해 159~194만원 상당의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취향에 투자하고 수익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좋아하는 영화를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서 투자하는 경향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당신의 부탁’ 프로젝트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한국 대표 배우 임수정 주연의 여성 원톱 영화로, 남편을 잃고 그의 아들을 키우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투자자가 직접 영화를 관람한 후 투자를 결정하는 투자자 대상 시사회를 제공한다. 투자자 혜택으로는 5만원 상당의 명필름아트센터 이용권, 영화 예매권 등이 제공된다. 

스쿠버다이빙 등 고급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프로젝트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19년 코넥스 특례 상장을 목표로 3차 앵콜 펀딩을 진행하는 다이브메모리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1일까지 실시된다. 다이브메모리는 스쿠버다이버를 위한 스마트 다이브 컴퓨터 DM1과 함께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 등 IT융합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다이빙 시스템을 제공한다. 올해 다이브 컴퓨터의 2차 모델 출시와 다이브메모리 B2B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자에게는 스킨 다이빙 체험, 네트워킹데이 참여, 스쿠버다이빙 코스 체험 등 혜택이 제공되며, 투자 금액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디즈 윤성욱 이사는 “지난해 ‘욜로(YOLO)’ 열풍에 이어 올해는 ‘소확행’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고 정서적인 가치와 수익까지 동시에 얻는 ‘덕투일치’ 라이프스타일은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같은 트렌드를 기반으로 와디즈는 소액으로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2030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