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18일 오후 4시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의 중앙 스테이지에서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 초청 이벤트'가 열렸다. '코드 베인' 떄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TPS RPG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소개로 행사는 시작됐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2022년 차세대 네트워크 게임 VRMMO를 사는 소년과 소녀들의 SF 스토리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검의 세계’, ‘요정의 세계’ 등 다양한 게임을 무대로 하고 있는데, 본 작품에서는 ‘총과 화약 연기가 나는’ VRMMO ‘건 게일 온라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TPS RPG - MMORPG의 느낌과 TPS가 융합하여 더욱 새로워진 쾌감
＊다채로운 캐릭터 메이킹! - 키리토가 아닌 자신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SAO에서 체험 가능
＊원작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여 자신만의 꿈의 파티 결성 가능
＊온라인 플레이 - 최대 4 vs 4 온라인 대전으로 공투 플레이가 가능

게임 소개 후 후타미 프로듀서의 게임 시연과 현장 참가 유저를 위한 경품 이벤트, 사인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