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각 플랫폼의 선두주자 모탈블리츠 , 배틀그라운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아츄 우수게임 선정
- 국내 개발사 최초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건슈팅 게임

오른쪽 세번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육종현 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진행하는 2017년 제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모탈블리츠 PSVR이 선정되었다.

VR게임으로 유일한 선정작인 '모탈블리츠 PSVR'은 SF분위기의 미래세계에서 동료들과 함께 여러 개의 존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몰려드는 적들을 각종 총기와 특수 공격으로 물리치는 1인칭 VR건슈팅 게임이다.

모탈블리츠 PSVR은 2017년 4월 국내 개발사 최초로 소니플레이스테이션 VR용 게임으로 서비스 되며 북미 다운로드 1위, 일본 다운로드 1위, 유럽 다운로드 1위를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후 모탈블리츠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7월에 Steam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8월 Oculus스토어에도 출시를 하여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한 이달의 우수게임 상반기 결산 시상식을 CKL 대학로 10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하였으며 수상작들의 개발 후기와 향후 계획을 듣는 강연과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BC사업본부 육종현 본부장은 “모탈블리츠 PSVR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VR게임으로는 모탈블리츠가 유일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VR 선도기업으로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