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도쿄 게임쇼 2018 마지막 날인 23일, 참관객 투표를 기초로 하여 선발하는 일본게임대상 퓨처 부문 타이틀이 발표됐다.

20일부터 22일까지 회장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물을 기초로 개발자와 업계, 미디어로 구성된 일본게임대상 전형 위원에 의해 선정된 11개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ㆍ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ㆍ 갓 이터 3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ㆍ 점프 포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ㆍ 록맨 11 운명의 톱니바퀴!! (캡콤)
ㆍ 데빌 메이 크라이 5 (캡콤)
ㆍ 바이오하자드 RE:2 (캡콤)
ㆍ 킹덤 하츠 3 (스퀘어 에닉스)
ㆍ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 (스퀘어 에닉스)
ㆍ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 (세가 게임스)
ㆍ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ㆍ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프롬 소프트웨어)

내역을 보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나란히 3개씩 이름을 올렸고, 신규 작품을 단 두 작품만 출전한 스퀘어 에닉스는 양쪽 모두 퓨처 부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저지 아이즈, 프롬 소프트웨어의 기대작 세키로, 일본에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를 통해 유통되는 블랙 옵스 4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