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아크로바틱 닌자 대전 액션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의 '격파전'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심플하게 플레이어들 간의 강함을 겨루는 격파전은 상대 팀 닌자를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이며, 일정 수 이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공격형이나 사격형으로 착실하게 데미지를 넣어야 하는데, HP가 낮은 치유형이나 사격형, 특히 팀 내 회복 역할을 맡고 있는 치유형은 최우선적인 제거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단독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치유형과 연계해 부지런히 회복해야 하며, 치유형이 격파되지 않도록 확실히 호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드에 생성되는 두루마리는 아군 전원을 회복시키거나 공격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특히 궁극인술이 발동되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입수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일격필살의 오의인술은 상대 팀 한 사람을 확실히 쓰러뜨리는 비기나 광범위한 공격오의로 구성되어 시합을 결정 짓는 필살기라 하겠다.

온라인 친구와 4인 1조가 되어 4대 4 멀티 대전을 즐기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한국어 로컬라이즈를 거쳐 8월 30일 PS4와 PC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