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EM 블로그에 남아있던 시즌 이벤트 공지에 맞춰 시작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브리튼 EM 홀로 가봤습니다.
아무도 없으려나 싶은 생각으로 갔는데... 누가 있네요 (..)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 EM 하나린님은 아직 안왔는데 자기 생각에 오늘 이벤트 안할 거 같다고 합니다.
저도 뭐 그렇게 생각하고 같이 앉아있었는데 10분정도 앉아있더니 나 걍 집으로 감. ㅂㅂ. 라는 말과 함께 가버려서 홀로 두시간 정도(...) 더 기다려봤습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끗.
마시장 이벤트 장소는 하나린님이 준비는 해 두셨더랩니다. 문글로우 가보니 입구가 만들어져있네요.
발해에서 할 때 마시장은 모든 데코레이션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했었습니다. 테이블 들고가서 바도 만들고 놀이공간도 만들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여기도 언젠가 다시 북적이길 아주 조금 바래봅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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