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클로저스 접속~
이야~ 반년만인가?
작년 여름때 좀 하다가 중단한거 같은데..
흐음
이소리도 이겜 올만에 할때마다 매번 하는 소리 같기도 한;;;
암튼간에..
이번에 접속하게된 이유는 지난번하고 다른듯?
그 뭐더라?
마이룸하고 농장이 생겼다길레
궁금해서 구경와봤음
마이룸과 농장은 나온지 좀 되었는데
귀찬아서 다음에 구경 가보-지~ 가보-지~ 그러다가
다른겜에 정신팔려서 인재 와보는듯~
일단 마이룸은 대충 이러함
대회의실 수준의 굉장히 넓은 방 제공~
농장은 대충 차원세계 처럼 생김
마이룸과 농장은 캠프렙이라는게 있는데 시작단계라서 렙이 낮음
그래서 마이룸의 경우 설치할수 있는 가구의 등급도 제약 많은듯~
농장은 작물 때문에 더 심하고
마이룸은 그나마 괜찬은게 거의 치장성임
그외에 탐색모드가 있는데..
계정안에 있는 케릭터랑 팻을 이용해서 탐사 보내는거임
그러면 탐사 레벨과 특성에 따라 보상품을 챙겨오는데..
이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몇번 탐사 더 돌리고보니 탐사보낸 케릭터랑 팻이 경험치까지 챙겨서 렙업가능해짐 ㅋ
캠프는 기본적으로 케릭터가 사냥터에서 벌어온 게임머니 가지고 가구사서 치장 가능함
만약에 미리 벌어놓은 게임머니가 많다면 더 여유만만~
보니깐 캐쉬샵에서 유료용 캠프(마이룸/농장) 가구나 소품을 팔음
흐음....살까말까..
이럴때는 캐쉬가 필요한데...
때마침 지난달에카스온2에서 수영복 리사 & 수영복 밀라 케릭터를 사고 남은 충전금액이 있는듯
솔직히 클로저스는 별루 안해서 어짜피 몇일뒤면 또 잊혀지고 손때게 될건 뻔해서리..
막상..현금주고 아이템 사기가 이리도 꺼려짐;;;
매번 그러함 ㅜㅜ
이번에도 역시나 매번 그렇듯이 올만에 관광 오는거니깐
그런 핑계로 걍 온천 사버림
그냥 온천 보다는 노천온천이 대인용이다보니 더 비싸고 좋아보여서 이걸로 사버림
이걸 마이룸에다 설치해야징~
얼라리?
노천온천을 수령후 바로 사용해버렸으나
마이룸에 설치가 안됨 ㅜㅜ
그래서 농장에 와봤는데..
일단 작물부터 심어놓은거 수확이나 해보자
전에 먼저 구경가서 농장 생김새만 보고 바로 게임을 끈적이 잇었는데
작물을 딱 하나만 심어놓고 몇일째 안한 모양인듯 ㅋ
그래서 이번에 접속하는김에 작물수확
대충 이런식으로 보상을 얻음
동상은 상점에다 처분하면 게임머니 획득하니깐 농사는 필수겠군;
캠프 렙이 오르니깐 농장에 설치할수 잇는 가구 등급의 제약이 한단계 풀림
혹시나 싶어서 농장용 가구 슬롯의 구매나 설치 가능한 내역을 훌터보니..
아...전에 산 노천온천이 알고보니 농장용 건물이었구나..
암튼 설치
첨에 농장에다 작물 심을때 이 연출 보고 누군가 다른 유저가 잠시 공격해 왔다는 로그기록 연출인줄 알고 깜놀했음
보통 전략형 육성장르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이 그렇잔우? ㅋㅋ
그렇게 혼동했었는데 아니더군요
드디어 노천온천~
온천 안에다 최대 4명의 케릭터를 배치 가능한가본데..
밑에 5/9는 뭐지?
최대 9명 배치 가능한것도 있었나?
시험삼아 온천에다 여케들 박은 모습
흐음...
이렇게라도 계정안의 케릭터가 한자리에 모여 있으니 좋군
비쥬얼은 나름 괜찬은데..
하지만 뭔가 좀 부족한듯...
제일 중요한 몇가지 요소가....
흐음...
이래선 기껏 만든 생활&오마케 컨탠츠가 금방 식상해질텐데...
이겜 이대로 괜찬을려나 모르겠음;
뭐...만드는 사람들이 알아서 보완 하시것지
다시 탐사모드로~
이게 구역별로 하루에 한번씩밖에 안되서리..
자주는 못함;;
약간 아쉬움
게임머니용 욕실
처음엔 괜찬은데 금방 질리는듯 ㅋ
그래서 그 안사고 넘어가버린 유료욕조를 사버림
설명 다시보니깐 이게 마이룸용임;
흐음....생긴건 맘에 안들지만....
아직 캐쉬잔액이 남았으니 일단 사보자
짬내서 탐사~
보상~
본케가 서유리 66렙이랑, 알라우네 팻이 좀 있는데
예전에 사둔것이 덕을 보는듯~
아..욕조 괜히 샀어
좀더 미리보기로 가늠하고 선택할걸;;
목조양식은 별루라 좀 후회됨
그런데 어쩌것냐~ 이미 사서 써버렸는데...
아~훗~
차라리 이정도 크기의 노천 흉내낸 욕조였다면 모를까..
ㅜㅜ
온천 볼때마다 욕조는 후회됨
룸 스킨이라고
마이룸은 방 벽지같은 인테리어를 바꿀수 있음.
게임머니 주고 매니아의 방과 우아한 방 2개 삼
탐사 보상으로 받아두었던 동상을 처분~
나름 짭짤하지만..
번 만큼 다시 작물재료 사는데 그이상으로 써버리니 딱히 버는거 같진 않음
아무래도 좀더 장기적으로 관리해야만 수익이 날거 같은데..
서유리 본케인데..
1년~2년 사이 동안 아직도 66렙에멈쳐 있음ㅋ
거의 안하게 되었으니..
어쩔수없는듯
다시 마이룸으로~
이번에는 집사 메이드 오세린을 하루자리 주는듯?
마이룸용 도우미 같은건데...
탐사시 응원하면 시간이 단축되거나
집사 전용 탐사모드가 따로 있는듯
그런데 메이드는 유료 기간제라서..
그다지 사서 쓰고 싶진 않음
캠프렙이 올랐더니 서서히 더 나은 가구를 사서 설치하게 됨
지난번에 샀던 우아한 인테리어 스킨으로 바꿈
심지어 캐쉬샵에서 5만원 충전해서 유료용 매니아&우아한 가구셋트도 사버렷음 ㅡㅡ;
개인적으로 하우징 놀이를 좋아하다보니..훅하고 질렀네;;
아휴;;
농담이지만..
아키에이지 온라인 운영진이 내가 아키에이지에다 돈안쓰고,
클로저스에다 하우징소품 사는걸 보면 한탄할지도 ㅜㅜ
호갱을 빼앗겼다는 등등
뭐...그건 비화가 심한 소리이구
어짜피 이겜의 하우징 컨탠츠도 깊이가 적은거 같으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임
농장 가디언인 알라우네
메이드 오세린 줄때 이것도 같이 받았음
이것 또한 농장용 도우미 같은거~
다음날에도 캠프 접속해서 탐사 보내다보니
어느새 본케도 렙업했음
드디어 67렙인가..
오래 걸렸네;
그런데 문제가...
탐사후 경험치가 만땅되면 자동 렙업이 아니라..
렙업이 가능해졌다는 표시만 뜨고는 그대로임
그 표시뜨는 케릭터를 직접 접속해야만 그제서야 렙업함
펫도 마찬가지라..
접속해서 팻을 직접 장착해야만 렙업하니..
이게 많이 불편함;;
몹시 귀찬더군요;
농장 가디언으로 응원하기~
그럼 작물들의 자라는 시간이 단축됨
하루에 총 3번 응원 가능하니깐 농장에 심어놓은 작물 규모를 보구서 잘 활용해야할듯~
마이룸에서 카메라 줌인아웃을 이용하면
전투지역에서 못보던 치마속 팬티 보기가 가능해짐
아직까지도 이런 처절한 방법으로 볼수밖에 없는 현실..
요즘은 스팀용 양키게임들 조차도 뷰모드가 잘되어 있는데...
미성년용 게임이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하피 같은 쭉빵 누님계 케릭터를 더 좋아하는데..
애석하게 이겜은 미성년용 게임이다보니 비쥬얼적으로 선정성 그런거가 많이 약함.
그래서 보는재미가 적은편인데..
그건 어쩔수없는게 저연령층용 게임이다보니 애초에 나같은 성인유저가 해선 안되는 게임었음;
처음부터 성인유저는 게임 모사게 제약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서그런가
수영복 산것도 안까워서 다 처분하고 싶음 심정임;
이겜 2년전에 수영복 처음 나왓을적에는 원래 없던것이 나오니깐 나름 괜찬다 싶었는데..
그사이에 다른 성인용 RPG겜들을 하면서 눈높이 수준이 올라가서리..
지금보니 이건 애들 코흘리개용 코스튬 같이 생겼음 ㅜㅜ
죄다 환불받고 다른겜에다 그돈으로 수영복 아바타를 사고 싶은 심정임;
어짜피 그런 푸념을 뒤늦게 해봣자 불가능한 이야기니깐 걍 투덜투덜 소리만하구 맘 접음 ㅋ
어짜피 게임이라는건 영양가 없는 소비문화니깐
그러고보니 티나용 수영복도 샀었네;
그것도 2종류나;;;
총케인데도 전혀 총질스럽지가 않아서 전혀 안하는 케릭인데...
그래도 로리케중에선 제일 잘 나온거 같음
스토리도 좋았구~
애석하게도 로리케를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유감 ㅜㅜ
그 벌처스의 아가씨 케릭터에게 남은 캐쉬 털어서 간호원복 하나만 사줌
가장 최근에 나온 케릭터이다보니 아바타가 하나도 없던디...
흐음..
딱 케릭터만 만들어놓고 봉인이군;
그냥 탐사로만 렙업시켜볼까..
가구 재배치~
우아한 가구셋트랑 매니아 가구셋트중 뭘로 배치할지..고민됨;
일단은 둘다 복합설치~
책상과 거실용 가구를 매니아용으로 햇더니 뭔가 색매치가 안되서 어색하군;
오로지 매니아용 셋트에만 컴터랑 홈시어터가 있으니..
고민됨
우아한용 욕조
1인용이라 티나를 배치했음
4인용 야외 온천에는 몸매 좀 되는 애들만 배치해야하니깐 ㅋㅋㅋ
이제와서 같은 케릭터를 더 만들기도 귀찬구..
탐사보낸 팻을 장착해서 렙업시켜줌
탐사보낸 여러 알라우네중 하나가 렙업가능해진듯
농장용 야외 썬배드 2인승
그나마 온천~
제이를 위한 하렘가~ㅋㅋㅋ
다시 가구배치 변경~
그런데 욕조는 뭐에 쓰이는거임?
케릭터를 목욕시키면 뭐가 좋아지는지 모르겟음;;
침대도 그렇구..
농장 스킨도 2개 구매해봄
그러나 막상 교체해보니 그냥 기본적인 푸른하늘 농장이 젤 무난한듯~
다른건 그저 날씨변화더군요.
이렇게 수동으로 고정해서 날씨 선택하는거랑
자동으로 지멋대로 날씨(스킨)가 변경되는거랑
어느게 좋을려나?
걍 이대로 수동이 나은듯~
농장에다 요정의 나무를 심었던게 드디어 몇일만에 다 자람
수확하면 그나마 보상이 젤 많은거 같은데
크리스탈을 상점에 팔면 게임머니가 좀 나오는편이라~
12개 정도만 나왓지만 팔아보니 게임머니가 3백만 가량 나온듯~
나름 괜찬군~
얼마나 이겜을 자주할런지는 모르겟지만..
당분간은 농장이랑 탐사 땜에 간간히 클로저스를 접속해야할듯~
여기서 개인적인 문제가 몇가지 발생하는데...
먼저 하고 있던 블레스랑 이겜이 충돌남;
동시에 두 게임을 같이 못킴 ㅜㅜ
보안가드 충돌땜에...ㅜㅜ
블레스도 한창 돈되고 아바타 주는 접속 이벤트가 한창이라..으..
그래서 어쩔수없이 잽싸게 클로저스부터 먼저 접속후 농장일을 잽싸게 처리하고 다시 블레스 들어가야함;;
휴우..
아~ 귀찬아..
괜히 농장땜에 클로저스 들어갔나;;
게임을 이것저것 손대면 이런 불편함도 감수해야함;
어쨋든~
이왕 마이룸과 농장에 손댄거 어느정도 렙업좀 시키고,
새로운 가구들 구경까지 해보는식으로 재미를 보고 난뒤에
다시 게임을 손땔까 함
넥슨겜은 장르의 구분을 떠나서 적당히 하면 나름 재밋음
너무 오래하면 쓸때없는 캐쉬질만 해대고 이런저런 불만만 생겨서리..
괜히 쓸데없이 게임에다 화내지 말구,
잠시동안만 적당히 재미를 보고 빠지는게 적절한거 같음
그나마 클로저스는 다른 넥슨겜들중에는 꾸준히~
제대로된 속도로 업데이트는 하는거 같음
다른 넥슨산하의 게임들은 영업부진이 오면 업데이트나 버그패치가 참 미진미진하거나 성의 없던데..
휴우~
다른 한편으론 금년안에 몇개의 게임이 섭종할까..
그게 더 궁금해질때가 더 많음
이번 여름은 넥슨겜의 수확의 시기이니깐 금년도 어찌 버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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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밖이라 인제서 해봄. 궁금하니깐 ㅋ 근데 남에 글에 태클은 건적 없는데 게임 자체에다 태클을 걸었을뿐~ 똥이 원인이니깐 똥 댓글이 달릴수밖에 | 17.05.20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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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없어도 될거 같음ㅋ 어짜피 게임 많이 안해도 골드도 없고, 딱히 취향도 아닌지라..흐음..마이크로 비키니라면 모를까 ㅋㄷㅋㄷ | 17.05.24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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