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청력 상실 치료 가능성 열렸다"

[Trust No.1]

미 존스홉킨스대, 달팽이관 유모세포 발달 메커니즘 규명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8124200009?input=tw

[코스모스창고]

이야 진짜 2038년 되면 영원히 사는거 아님?ㄷㄷㄷㄷ

[퍄츠무]

그럴가능성이 있죠....돈만있다면 인간이 염원하는 그런 엄청난 기술이라면 소수의 기득권층이 독점할려고 들테고 그 장벽이 엄청난 가격이것죠

[토범태영]

지금 세포 노화 늦추는거랑 전뇌시스템으로 자기자신 복제하는거정도로 보이던데
갑자기 무언가의 발명으로 미친듯이 발전해서 사이버펑크 게임같이 마음대로 몸바꾸거나 갈아끼우는 것도 가능해질지도..

[작안의샤아]

의료연구의 끝판왕이 이걸 또 해내네요

[토네이도브레이커]

알츠하이머 치료법만 나오면 된다

[퍄츠무]

진짜 오래사는것보다 사람담게 살수있는게 가장 시급한 연구임

[심판자z]

일단 뇌수 배수구 통로는 찾았다던데..그게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그러고

[루리웹-0061182886]

흠... 알츠하이머... 치료가 치매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 좀더 엄밀히 말하면 뇌세포 재생 치료가 가능해야 함.
사람 피부의 상처가 났을 경우 딱지가 생긴후 새살이 돋아 나듯이 뇌세포 역시 손상후에도 다시 재생이 가능해져야 하는 영역이 바로 치매 치료임.
근데. 뇌 세포는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걸 고친다는 건 폐를 재생하거나 췌장을 재생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움.
말하자면 없는걸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라 봐도 되기 때문에 불가능...
손상되는 것을 억제 하는 정도나 가능할려나... 손상된 세포를 되살리는건 그냥 없는걸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렵겠지.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땅에 곤두박질 쳐서 가루가 된걸 다 주서서 이리저리 붙여가지고 복구 하는 수준이겠지...
마치 치매 치료제가 개발될 것 마냥 희망고문 하는 것들부터 싹다 죽여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거라 봄.
사실상 지금 노인 장기요양 복지라는게. 치매 치료제가 나올거란 전제하에 노인의 삶을 연명하자는거 아님?
궁극적인건 그거잖아? 언제 치료제가 나올지 모르니. 일단 최대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보자?
만약. 전제가 이렇게 된다면 어떨까? 치료제는 영원히 나올 수 없고. 치매에 한번 걸리면 그냥 죽을 때까지 절대 영원히 방법이 없다고. 그럼... 과연... 우리가 죽을 때까지 불구로 살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치료제 개발하고 요양 복지 시설 만들고 엄청난 수의 요양인력을 세금 퍼부어 가며 유지하는데 동의 할까?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봄.
만약 치료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게 기정사실화 될 경우. 사람들은 치매에 걸린 것을 사형선고와 다름없이 받아들일거고. 요양시설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늘게 될거라고 봄.
즉... 지금의 요양시설이나. 치료제 개발이니 하는건. 의학자들. 수많은 의사와 간호인력들. 더 나아가 사회복지 업을 하는 인간들에게 국민의 세금을 퍼부어주기 위한 구실에 불과한 거라고 봄.
거기에 온 국민이 속으면서도 세금을 들여서 마치 언젠가는 치료제가 나올거란 헛된 희망을 주는거겠지.
그걸 국민들에게 기만하는 자가 누굴까? 그게 바로 악마겠지. 양심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인간.

[Cayenne.]

글쎄..암 치료가 암을 제거하는 것처럼 치매 치료제는 치매의 진행화를 제거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당장 1-2년 미래도 내다보기 힘든게 인간인데 어떤 오만으로 불가능할거란 기정사실을 제시하는거냐?

[용꼬리™]

와~ 이거 정말 필요한 수술이다. 아는 분 한명이 선천적으로 귀가 안좋아 보청기를 끼고 있는데 신경세포가 죽어서 수술로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니만 가능할려나 모르겠네. 그분한테 얘기 해줘야겠다.

[일반시민]

이명치료는 없습니까!!?
몇년전에 갑자기 생겨나서 죽겠슴다

[아스트랄로피테쿠스]

정력 상실 치료인줄 알고 올해의 노벨상인가 !! 싶었네요.

[역전왕 호모사피엔스]

노후에 삶의 질을 팍 떨어뜨리는 척추질환 문제도 반드시 발전되어야 할 분야.

[엘사♥잭프로스트]

와 청력상실된 것도 이제 치료의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