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9.2.19(화) 19:43 「케모노 프렌즈2」앞으로 가방의 재등장은?
키무라 감독&마스모토 타쿠야 씨에게 물어봤다【인터뷰】 「케모노 프렌즈 2」제 6화 방송 직후에 키무라 류이치 감독과 각본가 마스모토 타쿠야 씨에게 이메일로 인터뷰를 실시. 가방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 등, 제 6화 방송 종료시점에서 공개 가능한 한도 내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케모노 프렌즈 2」(C)KFP2A
전작 주인공 · 가방의 등장에 의해 화제 및 소란이 된『케모노 프렌즈 2』. 「새로운 아침」에서는 가방과 서벌의 관계를 시작해 본작의 테마나 향후 이야기의 근간에 관련될법하다 생각되는 설정이 다수 밝혀졌다.
그래서 애니메! 애니메!에서는 키무라 류이치 감독과 각본가 마스모토 타쿠야 씨를 이메일로 인터뷰를 실시. 본작의 테마나 전작과의 연결, 서벌과 가방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 등, 제 6화 방송 종료시점에서 공개 가능한 한도 내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관련 기사]「케모노 프렌즈 2」제 5화 너무나도 빠른 전개! 이후 어떻게 될까? (미번역)
※본 기사는「케모노 프렌즈 2」의 테마 근간에 관련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점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질문 1
가방이 나오면서 전작과의 연속성이 짙어졌습니다만,『2』의 이후 이야기나 작품 테마는 전작에서 *확보해온 것이 됩니까? 『2』만의 독자적인 것이 됩니까?
*본문은 前作をおさえたもの라고 쓰여있어서 어떤 의미의 おさえる인지 구별하기 힘듦. 누르다, 막다, 억제하다, 덮다, 압류하다, 확보하다 등이 있는데 확보하다로 번역하기로 함.
키무라 감독
전작과 연결되는 스토리도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2』만의 독자적인 테마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케모노 프렌즈」를 알게되신 분은 『2』부터 봐주셔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전작을 *재검토해주시고, 연결을 즐겨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見直し: 다시 봄; 재검토; 재평가.
마스모토
이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동물원이나 수족관으로 발길을 옮기거나 동물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2』는 특히, 역사상에서 사람과 관계가 깊은 동물의 프렌즈가 많이 등장합니다. 인류가 동물에게 준 영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묘사함에 있어 앞으로 여러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질문 2
(질문 1에 부수하여) 전작에서는「사람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테마가 내포되어 있었습니다만, 그것과 같은, 또는 가까운, 혹은 발전한 테마가 묘사되어 있습니까? 또 그것은 어떤 것입니까?
키무라 감독
「사람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은 계속됩니다만, 『2』는「인간에게 있어서 집이란 무엇인가」를, 여러가지 프렌즈와의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스모토 이번에는 동물과의 관계를 포함한 사람이 가지는 사회성도 테마가 될 것입니다. 큐루루는 이른바 호모 루덴스 (※) 이기도 하면서, 그 놀이에 의해서 집 밖에서 타자와의 관계를 배워 나갑니다. 또, 사람의 사회에 대해서는 넓게 보면 작품 안 뿐만이 아니라「케모노 프렌즈」그 자체를 둘러싼 상황이야말로 그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작로부터의 "사람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테마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호모 루덴스란 20세기의 역사학자 하위징아의 저서에서 인간의 본질이 "놀이"에 있다고 보는 생각을 말한다.
질문 3
가방은 나중에 다시 등장합니까? 또, 서벌과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묘사됩니까?
키무라 감독
재등장 하는가는 향후의 애니메이션에 주목해 주세요.
마스모토
어떻게 될까요? 기대해주시길.
질문 4
제 7화 이후를 즐길 때, 제 1화~제 6화의 어떤 부분을 재 체크해 두면 좋을까요? 봐두면 좋은 포인트는?
키무라 감독
전반에 나온 요소들이 후반부로 이어지므로 처음부터 다시 봐도 더욱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세룰리안의 형태의 의미나, 큰천산갑・왕아르마딜로가 무엇을 조사하고 있는지...…등도 앞으로의 스토리로 알게 됩니다.
마스모토
큐루루 일행의 여행은 일방통행입니다만, 예를 들어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가면, 대충 코스가 정해져 있어도 어떤 아이(동물)를 만나러 가는가는 대개 자유입니다. 『2』에서는 그런식으로「저 애를 다시 만나고 싶네」라는 심플한 느낌으로 다시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5
본작 및 시리즈의 팬에게, 향후 어떤 점에 주목해 즐겨 주었으면 합니까?
키무라 감독
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시 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발길을 옮겼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므로 동물의 습성에도 주목하여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밖에 개인적인 관심 포인트로는 후반은 호화 캐스팅의 협연이라는 점일까요. 여러분들 기대해 주시길.
마스모토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다가가는 것으로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말일까 하고 봐 주셨으면 하는 작품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다 본 후에, 생물에 대한 사랑이나, 나아가서는 지구 환경이나, 사람과는 (동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애니의 볼거리로 말하자면, 큐루루와 카라칼을 비롯하여 각각의 캐릭터들의 거리감에도 향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마지막 이야기까지 기대해 주시길.
(C)KFP2A
번역출처 http://m.dcinside.com/board/kemono/272055?recommend=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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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양심이 있으면 가방은 건드리지 마라 카도카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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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안되는걸 ..이거 언젠가 강철 리메이크 한 것처럼 갓독님이 1기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어요 한다면 판권을 받아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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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방 문제는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저작권 문제로 어떻게 할수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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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타츠키 감독님이 나중에 판권을 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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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안되는걸 ..이거 언젠가 강철 리메이크 한 것처럼 갓독님이 1기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어요 한다면 판권을 받아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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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타츠키 감독님이 나중에 판권을 샀으면 좋겠네요 | 19.02.20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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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방 문제는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저작권 문제로 어떻게 할수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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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경우는 감독이 제작자여도 판권은 제작위원회나 그런 곳에서 갖기 땜시 무릴걸요. | 19.02.20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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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양심이 있으면 가방은 건드리지 마라 카도카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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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딜처맞고 나이값못하는 태도와 응 니말안들어식 수준의 감독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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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본가도 그런 실력으로 참 잘도 이쪽 업계 붙어있네 | 19.02.20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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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같은 각본가와 똥같은 감독이 만나니까 핵 폐기물같은 작품이 나오는 시너지 효과 개 쩌네요 ㅎㅎㅎ | 19.02.20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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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상하다싶어서 각본이나 감독보면 자주보이는사람들이있죠...어떻게살아남는건지 ..신기할뿐.. | 19.02.20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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