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田麿里初監督作品『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が発表。2月24日(土)全国ロードショー
오카다 마리 첫 감독작품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 발표. 2월 24일 (토) 전국 로드쇼
외진 땅에 사는, 히비올이라고 불리는 천에 그날 그날의 사건을 섞어가면서 조용히 사는 이올프 주민들.
10대 중반에 외형에의성장이 멈추고 수백년의 수명을 지닌 그들은 "이별의 일족"으로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여겨졌다.
부모 없는 이올프의 소녀 마키아는 동료에게 둘러싸인 온화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어디선가 "혼자"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나날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이올프 장수의 피를 원하는, 레나트라 불리는 짐승에 올라탄 메쟈테군이 침공한 것이다. 절망과 혼란 속, 이올프 제일의 미녀 레이리아는 메쟈테에 끌려가고 마키아가 몰래 연모하던 소년 크림은 실종. 마키아는 간신히 달아났지만 동료들도 돌아갈 장소도 잃고 만다...
텅 빈 마음으로 어두운 숲을 헤매는 마키아. 거기서 만난 것은 부모를 잃고 "혼자"인 아기였다.
소년으로 성장해가는 에리얼. 세월이 흘러도 소녀 그대로인 마키아. 같은 계절에 다른 시간의 흐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색을 바꿔가는 두 사람의 인연ㅡㅡ
외톨이와 외톨이가 만나 엮어나가는 둘도없는 시간의 이야기.
2018년 2월 24일 개봉
감독 및 각본 : 오카다 마리
치프 디렉터 : 시노하라 토시야
캐릭터 원안 : 요시다 아키히코
캐릭터 디자인,총작감 : 이시이 유리코
미술감독 : 히가시지 카즈키
미술설정,컨셉 디자인 : 오카다 토모아키
음악 : 카와이 켄지
제작 : P.A WORKS
마키아:이와미 마니카
에리얼:이리노 미유
레이리아:카야노 아이
크림:카지 유우키
라신:와시로 미유키
랑그:호소야 요시마사
미드:사토 리나
디터:히카사 요코
쿠노 미사키
스기타 토모카즈
히라타 히로아키
■오카다 마리 감독 코멘트
지금으로부터 5년전. P.A WORKS에서 각본을 담당한 작품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대기실에서 호리카와 사장한테서 [오카다씨의 100%를 드러낸 작품을 언젠가 보고 싶다]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바보같이 전 그 말을 곧이 그대로 듣고 괴로워하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건 어떤 걸까?]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공동작업의 세계에서 호리카와 사장의 말을 실현하려면 모든 섹션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호리카와 사장한테 감독을 시켜달라 청했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입이 바짝했던 게 기억납니다. 이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는 작가의 관점에서 줄곧 쓰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감독으로서 그 앞에 있는 영상이나 소리 등에 마주하는 것도 있어 커다란 기쁨과 동시에 부담감 또한 있습니다.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건 작품에 참여해주신 스태프 덕분입니다.
동경하던 훌륭한 크리에이터 선배님, 존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세대의 동료들, 새로운 자극을 주는 힘이 있는 젊은이들. 익숙치 않은 일에 폐를 끼치는 절 진지한 일과 열의로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거듭합니다. 올라오는 소재를 체크할때마다 어린 시절 여름방학 때 애니메이션을 보고 [굉장해!]라며 전의 보고있던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화면을 넘어 어디까지나 낯선 세계가 이어질 것 같은 그 설레임. 아직 제작과정이나, 멋진 스태프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100%를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자아내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 모두가 언젠가 자신을 포갤 수 있는, 차분하고 따뜻함이 있는 작품을 목표로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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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이 양반만 보면 칩 밖에 생각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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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감독하면 그동안했던거 이상의 폭주를 보여주는것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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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티어즈 각본맡았을때 남주 자위씬 넣으려던걸 감독이 뜯어 말린건 유명한 일화죠 암튼 트루티어즈처럼 브레이크를 걸면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데 아무도 터치 안하면 아쿠에리온 에볼나 철혈의 오펀스처럼 막나가는 성향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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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확실히 결정날지도 모르죠 감독이 문제였나 각본가가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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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거같은데 이 인간 잡아주는 사람 없음 막나간다고 한거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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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감독하면 그동안했던거 이상의 폭주를 보여주는것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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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확실히 결정날지도 모르죠 감독이 문제였나 각본가가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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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거같은데 이 인간 잡아주는 사람 없음 막나간다고 한거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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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극폭마장
트루티어즈 각본맡았을때 남주 자위씬 넣으려던걸 감독이 뜯어 말린건 유명한 일화죠 암튼 트루티어즈처럼 브레이크를 걸면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데 아무도 터치 안하면 아쿠에리온 에볼나 철혈의 오펀스처럼 막나가는 성향이 짙은... | 17.12.14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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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막아줘야 통제가되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자기 스스로는 생각안하는듯;; | 17.12.14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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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그게 필요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말려줄 사람이 필요한거지요. 그런 창작자 제법 흔해요. | 17.12.14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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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데 뭐랄까 오카다마리는 기본적인것도 누군가 막아줘야 한다는 느낌임... (분명 이대로하면 누가봐도 이상한데 자기는 괜찮다고 밀어붙이는 느낌) | 17.12.14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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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창작자들의 그런 통제가 안되는 부분이 영감의 원천중 하나일수도 있어요..ㅎㅎ | 17.12.14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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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키즈나이버는 저거 두개하고 같은 선상이 아닌데요 BD판매량은 똥이지만 작품에만 보면 수작인데.. | 17.12.14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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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나이버 엔딩곡은 좋았죠 ㅋ | 17.12.14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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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나이버는 에바 | 17.12.14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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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노하나는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될지 모르겠었음 3초전에 단체로 질질짜던놈들이 갑자기 실실쳐웃고 그러다가 몇초뒤에 또질질짜고 감독이 조금 더 인간심리에 대한 이해나 스토리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장치를 적절히 활용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되었을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 17.12.14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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