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덩케르크] 23일부터 용산 아이맥스 재상영...오늘 저녁 예매 오픈

[VKM1212]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87378

[돌아온leejh]

어째 제 상황이 좀 바빠져서 이건 나중에 그냥 2차시장으로 봐야겠다.. 이러면서 포기했는데

잘 되었네요

이번에는 놓치지 않을 겁니다

[사진찍는 백곰]

왕십리 아이맥스로 봤는데
진짜 믿고 보는 놀란감독

[뫼비우스제로]

이걸 굳이 용산 아이맥스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 봐야하냐고 투덜거렸는데

영화 시작하는 순간부터 헉! 소리가 나옴

[jancook]

14일에 마지막으로 상영하고 없어진다길래 26시 30분 상영시작하는거 가서 대기타다가 시작시간 8분전에 풀린 K열 가운데 자리 선점해서 18~21번 자리에 앉아서 봤었습니다.

경쟁이 좀 덜한 심야의 경우엔 26시 30분 시작 기준으로 25시 55분쯤부터 자리가 하나둘 스멀스멀 계속 뜨고 (취소표) 최종적으로 15분 전인 26시 15분쯤에 가운데쪽의 되팔렘놈들이 예약한 표들이 취소가 되서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시작 15분 이내로 남으면 인터넷 취소 불가능, 현장취소만 가능)

그걸 놓히더라도 약 8분전쯤에 K열 가운데 약 12석정도가 갑자기 풀립니다. 그걸 노려보셔도 됩니다. 제가 그걸로 성공했습니다.

극장에 가서 취소하는 표는 영화 시작 직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므로, 미리 적당한자리 예약하셨다가 이런방식으로 끝물에 나오는 표를 앱이나 인터넷으로 예약선점하신후 기존표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걸로 제가 표 예약 안하고 가서 4명 자리 명당예약에 성공했었습니다.

꼭 가운데자리에서 큰 화면으로 보세요. 이걸 아이맥스로 안보면 진짜 손해라는걸 보는순간 느꼈었거든요 ㄷㄷㄷ

[torresmania]

다른건 몰라도 총소리에 지림... 깜짝깜짝놀람 ㅋㅋㅋㅋ

[그리운동네]

나만 놀란게 아니었구나.ㅋㅋ
심지어 뒷자리에서 놀라가지고 제 의자 뒤를 차더라구요.ㅋㅋ

[★봉봉★]

다른데서 본 글에서 봤는데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생존자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고 정말 정말 그때 그곳인것처럼 잘 구현해 놔서 놀랐다고 함. 유일한 옥의 티가 총소리와 폭격소리가 실제보다 더 크다고 ㅋㅋ

[Piberius Wilde]

혹탈 아맥이 신통찮으니 차라리 꽉꽉 채우는 덩케르크를 걸기로 했나 보군요.

[키바TM]

이 영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꼭 아이맥스로 보기시길...

영화적 완성도나 내용을 떠나서 현장감이 굉장히 중요한 영화라서 아이맥스로 꼭 봐야함.

[SICIM]

아진짜 혹성탈출 용산아이맥스보는데 영화시작5분후에 들어오면서 폰불빛을 후레쉬대용으로 쓰면서 자기자리찾는 사람보고 어이가 없었음... 그것도 모자라서 영화한번보는데 중간중간 눈뽕충들 총 3마리... 제작사배급사로고뜰때부터 영화 이미 시작한거다 장애인들아

[のっち]

처음 들어가서 스크린 크기보고 지렸음...

[뎀나]

1년내내 놀란감독 작품 재탕해도 아맥은 손해안본다고 봅니다-..-

[파괘지왕]

솔직히 첫씬에서 병사들 도망갈때 바로 옆에 있는줄... 중간에 지루해서 졸다가 총소리에 깸 비행기 활공씬때 풀아이맥스로 보여줄때 상영관이 움직이는 느낌까지받음... 개쩌는 영화임은 틀림없는데 재미는 없었음

[화곡1]

난 지루해서 놀란

[月山明博]

혹성탈출이 그닥 아이맥스 버프를 안받아서 발빠르게 바꾸는 듯

[너의죄를세어라!!]

용아맥에서 제대로 된 영화는 당분간 덩케르크 일듯. 그보다 압도적인 영화도 없을뿐더러 아이맥스 영화라고 나오고 DMR이 대부분이라..

[CeTin]

용아맥 e, g, i 열 중간블럭에서 영화 봐봤는데 i열부터는 화면이 한눈에 다들어와요.
즉, 아이맥스 효과는 i열부터는 좀 떨어진다고 보면됩니다.
아맥빠는 g열이 딱 좋은느낌.

[뉴욕프랭크]

대 케 르 크

[타박길]

내가 새벽에 보고 왔는데.

음향의 크기 때문에 호불호가 생길수 있음.

화질은 더할 나위없이 매우 뛰어남.
그 큰화면에 그정도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하는 거 보고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