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과거의 영광 재현"...‘주사위의 잔영’ 재미요소는?

[l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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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7993

[비오네]

영광이 있었어..?

[눈노리야]

있긴 했죠..

[아즈망가대마왕]

주잔 그래도 꽤 괜찬았음..

[비오네]

저 포립 클라이언트 시절에 했었는데 엄청...많이..흠 좀...

[ajiwm]

있긴했음...

[별고기]

그때 당시만해도 엄청난 유저수를 자랑했었음

[반간]

4leaf 했을때 주사위의 잔영 재미있었어요.다만 좋은 캐릭터는 현금결제 해야 했지만..

[쳇젠장할]

'ㅁ'?? 그당시에 포립에 현금결제가 있었어요??

[쳇젠장할]

제 기억상 주잔이 있던 포립은 웹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시절이라 이놈들은 뭘먹고 사나 싶었는데 결제하는것도 없고해서

[반간]

아,그려고보니 현금결제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는군요.무슨 포인트 같은거 엄청 모아서 좋은 캐릭터 획득하는거 같은데 너무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전 기껏해야 공격력 3개 방어력 3개 짜리 캐릭터라서

[반간]

아 그려고보니 저도 현금결제했던 기억은 없군요..이거 너무 예전 게임이라서 기억이 잘..

[쳇젠장할]

GP였을껍니다.
주잔을하든 잠수를하든(5분당 1GP) 왁짜지껄 스피치를해야 벌었던걸로 기억 그외에 버는법은 기억 안나네요.

[팀뿌잉뿌잉]

현금결제 아니고 게임화폐로 구매가능했습니다 시간당 100포인트였나 줬구요 접속하면 일별 300포인트 인가 줬습니다. 당시 흑태자 살라딘 세라자드 보유했었는데 운빨 망하면 3/3짜리한테 발리기도하고 그랬어요...

[반간]

아 gp 그려고보니 그때 제 친구가 세라자드 획득 한다고 계정 2개 만들었던데 이거 생각나네요

[쳇젠장할]

철가면 먹은뒤 얼마안가 웹으로 옮겨서 망 ;ㅁ;

[SaiLoR]

gpㄷㅎ 있었고

창세기전 3 였나 파트2 였나

패키지 사면 카드 주는거에 시리얼 있었는데

소맥의 리얼 뽑기

패키지당 2장

s급부터 폐급 올랜덤...

[갈라파고엔시스]

포맆의 화페인 gp를 얻는 수단은 클라이언트에 접속해 있기, 주잔하기, 스피치에서 상위권에 들기, 진짜 드물게 하는 이벤트 참가하기정도가 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콘노]

그때 운영잘하고 유료 수익잘 뽑아내면서 다른 온라인 게임 붙여서 서비스 했으면 지금의ㅜ넥스이 소맥이 됐을거임

[포도죽을쑤는빠요엔]

이제와서???

[소는 내가키운다]

솔져로 살라딘 잡는 그맛

[aliler]

저당시야 모든게 새롭고 그냥 뭘해도 재밋던 시절이엇슴 근대 지금은 글쎄... 제대로 만들엇으면 모르겟는대 스샷떳던거만봐서는 그냥 양산형도 못되는 느낌

[포기하면 편하다]

내 추억 기대 시간 폰저장소 내구도 돌려내

[현아]

나의 하델세라살2 데미안 조합을 돌려줘ㅠ
즐잔매너

[XYZYX]

당시 GP수급이 잠수랑 이거뿐이라 다들 반강제적이라 ㅋㅋ
12분 풀워프방으로 매크로도 성행했고 악마의 달팽이 스피드핵도 판치기도하고
다른 방은 매너전이라고해서 너프먹이는 아이템은 안쓰곤했는데
은근 추억보정이 더 심했지 않았나 싶네요

[ukandko]

이너월드 처럼 등급별 케릭터 만든담에 가쳐 유도한다에 한표

[세기말의쎄자]

데일즈위버 캐릭터는 안나오죠?

[쳇젠장할]

전에 보니까 나오던데요.

[가이하르트]

살라딘 사자마자 망... ㅠㅠ

[빨간색맛났어]

주잔이 (소맥의) 영광이라고 할 정도로 흥한적이 있었나 모르겠네.

주변에 소맥 게임 사서 즐기던 친구들중에서 나빼고 포립 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었는데...

[blackalbum]

솔직히 말하면 추억보정이 강하게 들어간것도 있어보임. 뭐 소맥의 과거작들이 안그런게 어딧겠냐만서도.

[이런고양놈]

과거 주잔은 과금 요소가 없었어서 망했어요.
유저를 위한 무과금은 아니었고 그냥 당시는 그런 요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멍청한 거였습니다.
아마 넥슨이 주잔을 운영했다면 지금까지 유지했을 겁니다. 실제로 소맥이 만들고 똥싸다가 넥슨이 가져가서 돈만 잘 번
테일즈 위버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캡파도 소맥이라서 망한 겁니다.
경영진이 무능의 극을 달렸고, 정치 똥개들만 가득했죠. 회생이 가능한 게임을
망세기전에 돈 부어야 된다고 버렸을 땐 그냥 당연히 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트우새망험?]

소맥은 테일즈위버를 운영한 사실이 없고 첫 서비스 단계부터 넥슨에서 유통하였습니다.

[닭날개건담]

회심의 뒤집기를 오리발로 커버하고
솔져로 흑태자를 때려잡는
은근히 심리전이 엄청났던 게임이었는데

[8월의 스피리아]

추억 보정도 있겠지만 좀더 심플하고 노가리 까는 맛이 있었던거 같은데 여러가지 소소하게 꾸미기도 하고
이번에 나온건 기존 모바일 게임 시스템에 주잔 게임만 붙인 느낌이라 시작부터 거부감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