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 '게임스파르타 300인' 모집

[스테고 CH]

게임스파르타 300인은 온·오프라인에서 게임이용장애 및 게임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게임 순기능 발굴, 글로벌 게임 이용자 및 개발자와 연대 활동을 진행한다.

6월19일부터 7월7일까지 게임스파르타 참여 링크(https://forms.gle/2Vig8KaEeTZ8gWVd7)를 통해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7월10일 게임스파르타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전 아직 사회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교대생이지만,

https://tip.daum.net/question/100527857

적어도 이게 술 먹고 취한 거나 도박에 빠진 것 취급받는 게 얼마나 부당하고 치욕스러운 일인지는 압니다.

최대한 동참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24300

[스테고 CH]

일단 국가에서 게임물을 도박이나 술이나 담배와 같은 범주에서 대하겠다고 한 것 자체가 게임을 영화나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대중예술이나 문화산업의 범주에서 보지 못하고 우리같은 게임 오타쿠나 매니아, 너드 정도인 사람들을 전부 중독자 낙인찍게 될 게 뻔하니까요.
https://mindstay701.blog.me/221186151503
이런 인간들 또 극성부릴테니.

[후끈후끈후끈]

재미있는건, 망했다. 자녀들 기록남을거다. 대학못갈거다. 라고 외치는게 게임업계고.
아니다. 등록됐으니 구분해서 치료하면 된다. 게임 전부를 말하는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의학계임.
게임업계가 더 공포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

[스테고 CH]

담배가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에서 가요나 만화나 영화처럼 매년마다 상받는다는 소린 들어보질 못했는데요.

[화난행성]

의료계: 국민여러분 안심하세요 게임중독 질병화되어도 게임산업은 안전합니다
게임업계: 국산게임 비호에다 삽질만...
이러다 중독세로 인한 게임가격인상 등으로 게이머들만 피보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