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 콜옵듀 시리즈, 개발 로테이션 무너져 과거 회귀, 2020년 트레이아크 담당.

[사악한 정보]

http://kbench.com/?q=node/199073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 로테이션 무너져 과거로 회귀, 2020년에는 트레이아크가 맡는다

출처 : http://kbench.com/?q=node/199073

[바람의 검술]

슬레지해머가 빅똥을 싸질러서 그렇다는 루머가 있던데
어드밴스드 워페어부터 잘나갔던거같은데 아쉽..

[meyoung]

코타쿠 제이슨 슈라이어 보도로는 슬렛지해머 공동 창립자가 액티비전에서 퇴출되다시피 하면서 퇴사한 후로 새 스튜디오를 세웠는데 거기에 슬렛지해머 직원들 다수가 들어갔다는 군요. 어쩌면 인력 부족 때문이 아닐지..

[우니다드]

하필 WW2 발매이후 마이클 컨드리랑 기존 개발진들 대거 이직하고 퇴사해서
사실상 지금 슬레지 해머 게임즈는 껍데기 수준.

[으아!!!]

콜옵의 본가인 인피니티 워드 핵심인력이 다 떠난 이후의 콜옵은 더이상의 콜옵이 아니다.
인피니티 워드가 만든 콜옵에 스킨이나 씌워서 만들어 팔던 트레이아크가 사실상 본가가 된 이후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콜옵 이름값을 깎아 먹는 중.
핵심 인력 다 떠난 이름만 본가 인피니티 워드는 저퀄옵듀티를 연달아 제작하며 폭망중.
거기다 콜옵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노잼 슬레지 헤머의 난입으로 총체적 난국.

[WarpEmperor]

오히려 슬랫지해머가 가장 인워스러운 콜옵 캠페인을 잘 만들었는데?
그리고 트레이아크도 이번 블랙옵스4에서 완전히 똥을 싸서 그렇지 멀티 노하우는 있는 놈들임
인피니티 워드도 계속 부진했지만 계속 인력확충도 이뤄지고 이번에 리스폰에서 되돌아온 인원들과 새로이 리스폰에서 온 인력들도 있고, 인피니트 워페어의 캠페인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멀티 평가도 게임을 놓지 않고 플레이했던 사람들한테는 가면 갈수록 상당히 다듬어졌다는 평이었음.
망언ㄴ

[루리웹-8186131814]

사실 폭망이라는것도 이전작에 비해 평이 안좋다 뿐이지 같은 장르 다른 겜이 퀄리티를 따라오는건 또 아닙니다. 멀티플레이야 취향차가 있을수도 있지만 캠페인은 그렇게 욕먹은 고스트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배필보단 잼났죠. 모던의 후광이 너무 큰듯 합니다.
슬렛지해머는... 캠페인이 그리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워모드가 참 재밌었는데 저리 흘러가는게 사실이라면 좀 안타깝네요.

[RomoRomo]

당장 타폴이랑 비교해봐도 인워스러운 콜옵이라는 말이 안나오는데....그냥 콜옵이지 인워스러운 콜옵이라니....모던3에서 콜옵은 끝났어요...

블옵이야 블옵만의 이미지를 잡았고 분명히 좋은 작품이지만 3부터 매너리즘에 빠진건 팩트죠....

트레이아크 입장에서는 블옵4부터 나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중이기야 하지만

솔직히 슬랫지해머를 탓하기보다는 인워를 손절한 액티비전을 탓해야지....
이걸 같은 프랜차이즈 팬끼리 왜 싸우는건지....

[Nameless One]

콜옵이 생각보다 각 시리즈끼리 싸움이 잦아요. 제가 본 사람중엔 고스트가 콜옵 시리즈중 최고작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물어 뜯는것도 봐서..
당장 추억보정으로라도 인생 최고 작품으로 모던1~모던2 꼽을 사람들이 꽤 있을탠데, 모던2 밸런스 존망겜 하면서 힙스터짓 하는 유저도 봤고요.

[Nameless One]

그래서 제 생각엔 그냥 자기가 가장 재미있게 했던 작품이 저평가받는게 싫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굴뚝에빠진전두환]

'콜옵 정체성' 이란 단어는 시리즈가 굉장히 길어지고 평가도 각기 달리하면서 모호한 말이 됐으나 일단 콜옵을 시작한거도 인워고 모던 1,2가 아주 잘 되었을때 사내정치적 이유로 핵심인력 날려버린건 액티비전이 잘못한거고 이건 게임팬들마저 배신한 행위였다는걸 부정할 수 없음. 블랙옵스는 같은 콜옵 이름 달고있긴 하지만 그냥 모던워페어 시리즈랑은 완전히 별개의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미Nise]

갠적으론 블랙옵스1 싱글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이 작품 개발사가 트레이아크 맞죠?

[시선의관성]

넹

[무뇌봉]

블랙옵스5는 그래픽 좀 좋아졌으면 4는 어떻게 된게 3보다 그래픽이 구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