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체육화 족적 남긴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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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30682

출처 :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30682

[윈드재머]

응? 블리자드가 한방에 히오스 보내는거 보고

역시 게임은 스포츠가 될 수 없다는걸 알게되던데 흠

그딴 족적 기업이 안할거야 한방으로 지워버리는데 답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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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리치 눈물이 글썽글썽한데 사람들이 놀리는거보고 웃기기도하면서 애잔하더라...

[루리웹-5548866326]

https://www.youtube.com/watch?v=pGPOLMwCKA0 얘 불쌍하니까 조회수라도 늘려주쇼..

[람쥐다람쥐]

놀리는 정도가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는데 적당히 자학개그쯤으로 넘어가는게 나았던듯...그거 보는 사람들도 다 히오스 관심있어서 본 사람들일 건데 ㅠㅠㅠ

[sikerz]

그리고 히오스...
야! 블자야! 히오스 소리 안나게 해라..
진짜 올해 올림픽 시범 종목 소리 듣던 때만 해도 미래는 장미 빛인줄 알았지.

[엠사파르]

이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다

[류오동]

애초부터 기성 스포츠랑은 태생부터 같을 수가 없는 것인데 애써 기성스포츠의 틀에 끼워맞추려니 제대로 될 리가 있나.

[류오동]

애초부터 옛날에 일어났던 지재권 사태만 하더라도 게임은 결국 사기업의 소유물이라는 한계점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는데도 왜 저렇게 기성스포츠 편입에 메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구가 올림픽에서 빠지고, 레슬링이 올림픽에서 퇴출되었다 한들 이 종목들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도 않듯이
꼭 기성 스포츠에 들어가야만 비디오게임의 권위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카와카이]

사람들이 한게임을 10년,20년 오래동안 즐길수 없는점에서 스포츠로 인정받긴 힘들다

[비오라트]

'스타는 공공재다' 라는 말의 진정한 뜻은 '저작권이 있는 게임은 한계가 있다'가 아니었을까

[청오리]

나도 긍정적이었는데
블쟈하는거보고 불가능하다고본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