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LOL]"1인분(?)이 하고 싶어요" 5년차 프로게이머 마타 조세형을 만나다

[Zeph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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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0766

[Dumm덤]

성불하십시오.

[물엉덩이]

1인분은 하기 어렵지만
인분이 되기는 쉬운게임..

[YERI]

맏따 케스파 결승처럼만 하심시오

[아리스임]

맏따... 성불하심시오..

[루리웹-3244329017]

....

[토마토]

서폿이 오더내리고 와드로 적어딨는지 다알려주고 원딜CS먹여주는데

;;; 마타의 큰그림에선 대체 어떻해야 1인분이상을 하는거지

[태권도브이]

2인분해서 1인분만 해서 이기고 싶다고...

[YERI]

기사에는 다른거에 너무 신경쓰고 연연하다보니
자기 플레이에 집중을 못했다는걸 알게됬다고 그러네요

[토마토]

아하!

[포쿠]

맏따도 상당히 강렬한 느낌의 게이머인데
옆에 '그 신수'가 있으니 이미지가 묘하게 묻힘

[아오이짱]

구삼성 참 좋아했는데 그만하고 싶네요 이후 좀... ㅜ

[가면야옹이]

지금까지 본 프로 게이머중에 가장 인상적인 마타 선수.
타임 체크는 기본이고 분단위로 오더를 내리는 게 참 인상적이었죠.
특히 피들이 왜 거기서 나와? 이게 진짜 명장면 ㅎㅎ

[루리웹-954774913]

롤이라는 게임 역사상 개인으로는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게 마타임. 페독들 거품 물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잘하는거랑 영향 끼친거랑 다른거

[사무로]

시야장악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해버린 서포터죠. 마타 이전엔 시야장악을 바탕으로한 스노우볼 굴린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그냥 다 쌈박질 했지.

[Rezero2]

로밍 서폿도 마타가 먼저 쓴거 아니었나유?

[Diane Kruger]

시즌2에도 시야 장악 싸움은 있지않었나요??

[Levix]

완성은 마타라고 생각하지만 시작은 그전에도 있었죠. 오라클부터 시작해서 시즌2 롤드컵 우승팀인 tpa가 시야장악이 좋았죠
클템도 시야에서 밀렸다고도 했었고 실제로 롤드컵에서 서포터는 아예 3와드 1핑와 스타트로 아예 말리게 해서 이기기도 했고요.

[온리왓]

시즌1에도 와드박고 버프타임 외우라고 그러긴 했었음

[일월성신]

마타가 영향력 크게 미친거 맞는데 페이커도 미드라인전 양상에 영향 미친것도 큼.
갱킹 당하는 것을 조심기만 하는 것만 아니라 오도록 유도해서 피하는 플레이까지 더한게 페이커.

[달콤한수짜]

정확히 시야장악은 모스코5가 시야장악을 바탕으로 한 버프 컨트롤을 하면서 시작된거죠.
마타가 그 완성이라는 말은 상당부분 동의함.
물론 그 지분중에 어느정도는 마타만이 아니라 댄디의 역할도 컸죠.
그 이후로 와딩이 정글과 서폿에 너무 몰리니 단행했던게 시야템 관련 대격변이였구요.

[plainmk2]

그당시에는 서폿, 조금 더 하면 정글정도만 중요지역에 시야를 조금 확보한다는 개념이었는데,
삼성화이트에서 맵핵수준으로 와딩을 해서 상대방 동선을 전부 파악하는 개념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Ecarus]

로밍형 서폿도 최초 아니었구요
시야 장악도 최초 아니었어요

우리나라에 롤 들어오기 훨씬 전에
미드에 이즈, 애쉬 세우고 봇에는 CS도 안먹고 싸움질만 하던 시절부터 알리, 타릭 로밍 유행이었구요
시야 장악 및 버프 컨트롤 같은건 당연히 EU 메타를 만든 EU가 먼저구요
(서포터라는 개념 자체가 EU 메타 나오면서 나온거니 당연한거임)
완성형이라고 불릴 만한건 모스코5가 완성형이었죠
탑에 쉬바나 세우면서 적 정글까지 컨트롤하는 플레이를 고안할 정도였으니
사실상 시야 싸움 및 오브젝트 컨트롤의 완성형은 거기서 이미 나와있었음

그걸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게 마타라는건 동의하지만
둘 다 마타가 원조는 아닙니다
마타 프로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있었던 것들이에요

[아오자키아오코]

맞음 삼성때문에 시야 한사람당 3개로 제한된거 당시 삼성은 진짜 맵핵이었음

[wizard]

나도 삼화팬이었지만 대체 마타는 왜 이렇게 거품이 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뭐 죄다 마타가 원조라고 알고 있어.

[물엉덩이]

그냥 그시절 탑을 달렸던 팀들은 대부분 다 그랬음 대회 경기보면 skt던 누구던 시야장악이 기본이었음 로밍 서폿은 애초에 마타 이전에 매라가 대회에서 더 잘했었고

[치킨은가슴살]

차라리 매라가 더 큰 영향을 끼쳤겠다. 서포터가 천민이 아니라는걸 처음 알려준게 매라였는데

[aaasaas]

오더로 유명한 선수라 그런지 인터뷰도 생각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특히 슼 경기 3세트 얘기는 ㅋㅋㅋㅋ 정말 그때 넥서스 점사 했으면 2017년이 어케 바뀌엇을런지... 하도 논란이 많은 장면이라 클템단군이 진행하는 유튜브 쇼에서도 분석햇엇는데 말이죠

[루리웹-6146610676]

마타아녔음 시야석이란 아이템도 안나왔을거같은

[Diane Kruger]

14마타는 그 어떤 프로 서포터도 따라올 수 없다

[가]

롤은 스트리밍 잘 안보는데 마타꺼 보다 보니까 마타가 무슨 숫자를 침 알고보니까 스펠 시간 계산임

그걸 보고 진정한 서포터가 되려면 저런것도 할줄 알아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언제 부턴가 계속 스펠체크를 해줬음 근데 개 무쓸모였음

왜냐면 난 브론즈니까... 그래서 이제는 그냥 나만 안죽음

[온리왓]

브론즈 자기만 잘해도 올라가는곳인데..

[레스텔]

브론즈에서 서폿을 주포지션으로 한다는건 올라가기 싫다는 소리임

[카카오]

레오나 같은거 존나 잘하면 하드캐리하긴함 ㅋㅋ 브론즈는 어차피 탱커를 잘 안하니까 ㅋㅋ

[타토바콤보]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탑이랑 미드가 멸망하면 답이 없더군요(코쓱....)

[카카오]

그건 어느티어나 마찬가지임;

[히라하라 아야카]

브론즈에 오래 있으면 실력 다 죽을건데..

[Michale Owen]

브론즈에있으면 별천지일꺼에영

실버에있으면 멘탈와장창이고

골드에 있으면 별놈들다 볼꺼고..

[슈하이더]

실버게임에서
어느티어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서폿 쓰레쉬가
시야 밝히려다가 정글에서 우리팀 미드 솔킬도 내던 적팀 르블랑이랑 1대1로 만났는데
쓰레쉬가 후다닥 뛰어가더니 좀 있다가 솔킬 땄다고 뜸;;

고티어 쓰레쉬 장인쯤 되나 싶어서 몇가지 물음 던져봤으나
자기는 서폿 모스트도 아니고 쓰레쉬 2판째라고함 ㅋㅋㅋㅋ

[아오자키아오코]

브론즈에서 서폿만해서 올라갈수 있음 댜신 캐리형해야함 소라카 나미 소나 이딴걸로는 절대 안됌

[가]

솔직히 다른 라인을 못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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