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1년 삼성전자가 시작해 2013년 끝난 대회. 올해 스마일게이트가 인수
스마일게이트 이사회 의장이자 WCG 대표인 권혁빈
기자간담회 내용
- 내년 4월 방콕에서 개최. 국가대항전이 아닌 클럽과 개인 선수간의 대결. 2019년부턴 예선도 할 계획
- WCG는 희망재단과 같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추진
- 현재 e스포츠는 상업화되고 있어 가장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한 WCG를 이어가고 싶어 인수
- 세대, 문화, 국가 갈등을 허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e스포츠와 게임이 기여할 수 있다 믿어
- 종목은 클래시로얄, 도타2, 카운터스트라이크:GO, 히어로즈오브뉴어스 확정. 추가 종목 선정 중- 드론 레이싱, VR 대회도 하며 코스프레 대회와 테드 강연, DJ 공연도 함
이전 WCG 테마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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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게 다닌 입장에서 얘는 진짜 능력이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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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으로 치뤘던 작년 WECG가 대표적인 예임 메이저급으로 큰 상금(10억)이 걸린 대회였고 카스씬에서 3억정도 넘어가면 거의 모든 프로팀들이 나가고 싶어하는 대회지만 WECG에서 단일국가/구성원으로만 참가 신청을 받음. 그래서 유럽의 출중한 프로팀들이 자국내에서 팀을 꾸리기도 했지만 거의 다 포기하고 VP, 엔비어스 단 2개의 1티어팀만 나왔으며 다른 국가들은 자국내 아마추어 프로팀들이 출전함 그리고 결과는 여지 없이 엔비어스와 VP가 결승을 치뤘고 스웨덴의 갓센트는 출전을 아에 포기해버림 다국적으로 많이 이루어진 도타2도 비슷했을꺼라는 생각... 결국 단일국가구성원으로 이뤄진 팀들의 독식대회였고 볼거리도 없이 무난한게 두팀이 결승에서 만나 결승을 치뤘음 이런대도 국가대항전이 의미가 있음? 우리나라야 다국적팀이 아에 없고 국가대표가 곧 우리나라 1위라는 공식이 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해외는 절대 저 공식이 성립이 안됨.. 결국 경기의 질,재미와 흥행을 다 잡으려면 팀단위로 출전시키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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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 안습이네 볼만한게 CS:GO,도타 정도인데 메이저급 팀들이 과연 참가할까 요즘은 선수 연봉도 높아서 웬만한 대회 아니면 무시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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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가 참가 했었는지 모르지?? | 17.12.13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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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witch
국가대항전으로 치뤘던 작년 WECG가 대표적인 예임 메이저급으로 큰 상금(10억)이 걸린 대회였고 카스씬에서 3억정도 넘어가면 거의 모든 프로팀들이 나가고 싶어하는 대회지만 WECG에서 단일국가/구성원으로만 참가 신청을 받음. 그래서 유럽의 출중한 프로팀들이 자국내에서 팀을 꾸리기도 했지만 거의 다 포기하고 VP, 엔비어스 단 2개의 1티어팀만 나왔으며 다른 국가들은 자국내 아마추어 프로팀들이 출전함 그리고 결과는 여지 없이 엔비어스와 VP가 결승을 치뤘고 스웨덴의 갓센트는 출전을 아에 포기해버림 다국적으로 많이 이루어진 도타2도 비슷했을꺼라는 생각... 결국 단일국가구성원으로 이뤄진 팀들의 독식대회였고 볼거리도 없이 무난한게 두팀이 결승에서 만나 결승을 치뤘음 이런대도 국가대항전이 의미가 있음? 우리나라야 다국적팀이 아에 없고 국가대표가 곧 우리나라 1위라는 공식이 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해외는 절대 저 공식이 성립이 안됨.. 결국 경기의 질,재미와 흥행을 다 잡으려면 팀단위로 출전시키는게 맞다고 봄 | 17.12.13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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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wcg든 wecg든 국가대항전으로 치뤄지는 모든 대회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입장임 국가대표를 아마추어라고 깎아 내리는것이 아니라 wcg든 wecg든 큰 규모의 대회고 눈이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은 말임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손꼽히고 실력있는 팀들이 나와야 한다고 봄 | 17.12.13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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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WCG는 스타및 워3인데 다 개인출전이니 큰 문제가 아님 그런데 요번에 발표한 네 종목중 3 종목이 팀플레이 게임이고 한국및 중국을 제외한 1티어 팀들은 거의 다 다국적팀이 많음 요번 WESG도 상금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도 단일국가 팀만 받아서 상대적으로 1티어팀들 참가가 자조해서 경기 수준이 떨어짐 그리고 현재 팀플레이게임 대세가 다국적팀인데 딱히 올림픽도 아닌데 단일국가 팀만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음 관중들이 원하는건 강팀들 간의 수준 높은 경기이지 수준 떨어지는 국가 대항전이 아님 | 17.12.14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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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님과 biaobiao님께 미안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WCG는 퀘이크 3 아레나 FIFA 200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의 시대, 언리얼 토너먼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터 FIFA 11,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크로스파이어, 철권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던전 앤 파이터, 로스트사가, 캐롬 3D, 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 이런 다양한 게임들을 국가대항전 형식을 빌려 경기를 치루던 그 시절 이야기를 떠올린 것이라 WCG 경기들을 볼때는 저런 경기에 저런게 다양한 국가들의 게이머들이 참가해서 실력을 뽑내는 구나 의 느낌이라 그야말로 전세계의 축제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프로들과 비교하자면 수준 떨어지는 국가 대항전이긴 하지만. 그래서 축제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서 WCG에서 참가했던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도 프로경기 없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나 언리얼 쪽도 충분히 즐기던 프로 아닌 유저도 참가해 실력을 뽑내던 그런 대회여서 꺼낸 말이었습니다. WCG 가 제가 이미 알았던 기억에 남은 대회가 아니군요. 미안해요. | 17.12.14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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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1:1에서 다대다 양상으로 변한 상황에선 국가대항전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단적인 예로 롤이나 오버워치를 봐도 몇몇 팀들은 단일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된게 아니라 다국적으로 구성된 터라... 어찌보면 WCG가 클럽대항전으로 바뀐것도 이런 특성을 고려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3 | 17.12.14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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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는 사업을 유지 할수 없기때문이죠. 단순한겁니다. wcg가 12년을 마지막으로 삼성에서 후원을 중단하고 사업을 접은 이유도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게이머들이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고 wcg를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지금 wcg 브랜드를 가져간 스마게도 국가대항전의 한계를 알고 현 권위 있는 클럽대항전 iem, esl, dreamhack 등으로 키워 나가려는 겁니다. 그게 훨씬 돈이 되거든요. | 17.12.14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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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게 다닌 입장에서 얘는 진짜 능력이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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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 안습이네 볼만한게 CS:GO,도타 정도인데 메이저급 팀들이 과연 참가할까 요즘은 선수 연봉도 높아서 웬만한 대회 아니면 무시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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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 면접관이셨으면 연배가... | 17.12.14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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